같은 매매가 5억의 부동산을 산다고 하면 어디를 사야할까요?라는 물음에 답할 수 있나..? 아니요...
어디를 사기 전에 알아야할 것이다. 비교 평가, 상급지, 이런 단어들을 부동산 세계로 들어오면서 많이 들어는 봤지만, 사실 정확히 같은 매매가이면 어디가 더 상급지이고, 아파트 중에서도 어떤 것들을 사야하는지? 나는 아직 보는 눈이 없는 것 같다.
좋은 투자란, 같은 가격에 더 가치가 높은 부동산을 사는 것 (그리고 그러기 위해 보는 눈을 쌓아나가는 과정이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부동산은 어떤 기준으로 사야할까?
- 직장
- 전통의 강자 (강남, 영등포&여의도) <-우리가 죽을때까지 제일 중요한 3곳
- 떠오른 지역
- 떠오를 지역
- ㄴ투자하는 지역이 일부 업에 특히 제조업에 몰두되어있다면 조심해야한다.
- 서비스업 종사자 수가 산업군중에서 제일 많다! 서비스업만 100만명 이상인 지역은 거의 안망한다.
- 교통
- 평가 기준: 강남 접근성
- S급 (강남 30분 이내)
- A급 (강남 1시간 이내, 종로, 여의도, 구로 30분 이내)
- B급 (종로, 여의도, 구로, 판교 등 1시간 이내)
- C급 (그 외)
- ㄴS, A급 같은돈이면 이쪽으로 투자함
- 학군
- 서울대를 많이 보내는 학교가 학군이 좋음
- 특목고 진학률이 좋은 중학교를 봐야함
- 100개 중 80개가 서울, 경기에 있음 (자본주의의 돈 있는 사람들은 학군 좋은 곳을 선호함, 사람들이 선호하냐 안하냐의 기준으로 봐야함)
- 학군 지역 투자를 하게 되면 2월 만기로 전세를 놔야함
- 학군 지역, 상승장 터지면 제일 먼저 올라감
- 지역 내에서 학군이 어디가 좋은지 반드시 알아야함
- 환경
- 공원, 백화점 등 편의시설을 보자.
- 동네 분위기, 거주연령 (30-50대)
- 백화점이 위치한 곳 근처에는 소득이 있는 사람들이 밀집해있을 가능성이 높음 (상권을 보고 짓기 때문)
- 거주지역에 젊은 사람들이 많은 지역이 좋다. 전세금 많이 올려준다 (경제력이 높아서)
- 호재/악재
- 입지를 개선시키는가? (직장, 교통, 학군, 환경 등)
- 확정된 것인가?
- 3년 이내의 것인가?
- 불황일때 호재를 보고 투자해야함. 왜냐면, 상승장때 호재 있으면 엄청나게 오르기 때문. 가격이 이미 뛰었을 때 (호황, 호재), 호재를 보고 투자하면 이미 가격이 반영되어있어서 투자하면 안된다.
- 브랜드
- 부동산을 판단할 때, 내 수요 x 타인의 수요를 봐야함 (그 이유는 되팔아야함)
부동산은 주식보다 쉽다!
부동산은 수요와 공급인데, 10년뒤 가치가 떨어질지 안떨어질지만 생각해보면 되는데, 강남은 강남이다.
수요가 떨어지지 않는다. 왜냐, 공급이 많지 않아서. (이미 다 개발되어있고, 이제 빈땅 없다 = 입지독점성)
그래서, 어디를 투자해야하나? 부동산 투자의 기준 잡기
- 투자 물건: 현재 가격 <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