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버는 독서모임 - 세이노의 가르침 독서 후기

  • 25.04.02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세이노라는 필명으로 동아일보에 기고한 글을 보고 사람들이 카페를 만들고 활동하면서 저자가 작성한 글 

 

2. 내용 및 줄거리

 : 세상을 살아가는데 실질적으로 필요한 마음가짐과 유용한 지식, 지혜를 모아 놓은 책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결심, 의지가 약한편이라 정신을 번쩍 들게하는 문장이 많았다. 그 중엔 욕도 있었고, ‘돈을 아귀처럼 모아라’라는 실질적인 문장도 있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배부른 부자들이 먹었을 때 맛있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음식을 미리미리 준비한 뒤에 개업을 하여야 한다.’

  나도 일이 안 풀릴 때에는 장사나 할까? 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그렇다고 내가 요리를 뛰어나게 잘 하는 것도 아니다. 주변에 적은 돈으로 개업을 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기 때문이다. 그들은 망하기도 쉽게 망했는데, 나는 속으로 그들의 게으름 때문에 망했다고 생각했었다…. 나는 도대체 무슨 자신감이었는지.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000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 (전자책)

 1. P.876 : 당신이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는 언제나 그런 사람들에 의하여 주어지며 그들은 대개 당신보다 한 세대 앞에서 기득권을 이미 획득한 사람들이다.

 - 나는 기득권자들,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사람들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정말 인품이 좋고, 능력이 있고, 똑똑한 사람들 그러니까 완벽한 사람이 그 자리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그래서 그들을 평가하고 내 기준에 미흡하면 속으로 깎아내리고 무시도 했다. 하지만 나는 젊은 꼰대 기질인지, 그들과 섞이지 못하는 여우의 신포도인지 싶다. 

 2. P.1067 : 사업상 당신을 접대하고자 애쓰거나 돈 봉투를 건네는 사람이 있다면, 그가 판매하는 상품의 가격을 더 깎을수 있거나 품질이 경쟁자들보다 떨어진다는 것을.

 - 거래처 사람들이 챙겨주는 것에 좋아했는데… 이런 속내가 있다니.. 내가 주고 싶은, 줄 수 있는 거래를 하자.

 3. P.1095 : 어릴 때 받은 가르침 때문이다. 나는 아버지가 망치를 가져오라고 했을 때 망치만 가져가면 꾸중을 들었다. 뭘 하시려는지 눈으로 보고 못까지 크기 별로 챙겨 가야 했다.

 - 자녀의 교육에 관해서는 책을 읽어도 영상을 찾아봐도 어렵다. 그런데 아이의 일머리를 가르치려는 것은 아예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런 방법이 있음에 머리속에서 반짝 전구가 켜진 기분이었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정주영

   돈의 심리학-모전하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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