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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요즘 들어 부동산에 관심이 슬슬 가기 시작한 아트슈입니다.
물론 네이버 부동산은 정말 오랬 동안 눈팅을 했었습니다.
이곳 저곳 아파트 가격 보면서 와 와 와 했던 기억이 대부분이긴 합니다.
그러던 와중 월급쟁이 부자들의 상담코너 유튜브를 보게 되면서 알고리즘이 그쪽으로 많이 유도를 해주더니, 이젠 월급쟁이 부자들 업로드된 영상이 없으면 하루가 시심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강의가 있다는 것도 유튜브를 통해 알게 되었고,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월급쟁이는 단언코 아닙니다. 20대에 아르바이트를 많이 하긴 했지만, 어딘가에 소속 되어 월급을 받는 일은 해보지 않았습니다.
물론 그때는 월급을 받는 정직원들이 부러울 때도 많았지만, 정해진 업무에 지친 그들을 보면서 나와는 많이 맞지 않는다는 생각도 하였습니다.
일단 누군가가 명령하고 그에 쩔쩔매는 상황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처음 월급쟁이 부자들 유튜브를 볼 때도 나와는 상관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 정도로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걸. 보고 듣다 보니 저에게 꼭 필요한 내용들이더군요.
요즘은 너무나 유튜브의 영향력이 커서 월급쟁이 부자들tv만 봐도 될것 같았습니다.
그만큼 내용이 알차거든요.
하지만 상담코너든 전문가 코너든 이야기는 매우 흥미롭게 흘러가고 명쾌하였으나, 나에게 적용할 엄두는 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강의를 신청하고 1추자 내용을 들었습니다.
저는 한 분야의 전문가는 아니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물론 주변에서는 전문가로 인정하는 분위기가 많지만, 스스로는 그렇게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자기 자신만이 자신의 부족한 점을 잘 알기 때문 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사업을 거의 15년 동안 유지하면서 지금은 연15억 내외의 매출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웃픈것은 저는 지금까지 집을 단 한번도 소유해 보지 않았습니다.
(후에 알게된 건 오히려 월부 강의를 듣기 전에 집이 없는 것이 좋은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물론 사업은 항상 잘되지는 않는다는것 도 알 고 있습니다.
적자가 많이 나거나 빚을 심하게 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가장 힘들 때가 작년과 올해 초 까지 였습니다. 1년에 4억이라는 빚을 갚아야 했고, 노력하고 인내한 끝에 올초에 모두 갚았으니까요.
지금의 추세라면 월부 강의를 들으면서 내년부터는 한분기에 한 채씩은 매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강의를 계속 들으면서 공부를 더 많이 해야겠지만요.
작년 올해 초까지 인내하며 견딘 제가 1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매우 공감 되었던 부분이 인내하라 였습니다.
물론 견딜 수 있는 정도여야겠지만, 그 이상의 고통을 맞이하고 견뎌 내면서 결국 이루게 되었을 때의 쾌감은 사업이나 투자나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월부 강의는 단순하게 강의 내용을 이해 하는것 이 아닌 것 같습니다.
다른 분야에 전념하는 사람이더라도 강의 내용을 듣게 되면 극히 공감하게 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사실 강의를 듣기 전까지는 제가 살고 싶은 아파트와, 추가로 투자 목적으로 사고 싶은 아파트 목록이 있었고, 지금도 있습니다. 2년 전부터 그 아파트들 단지를 퇴근길에 습관처럼 돌아 지나 왔습니다. 물론 부동산에 들어서 물건들 구경도 많이 했습니다. 무의식적 임장 이었던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아직 임장을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니까요.
임장이란 단어 조차도 올해 알았네요.
그 아파트들을 돌아다니면서 '조경 좋네~' '수퍼 가깝네~' 정도 수준의 임장(?)을 하면서 이곳은 꼭 사야겠다는 생각까지 현재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살 고 싶은 위치이고, 그곳에 사는 분도 너무 좋다고 하시기도 하구요,.
그런데 어느날 월부 유튜브에서 너나위님이 "내가 살고 싶은 아파트 단지 몇동,몇호까지 정해야 한다"는 말씀을 하더군요.
저는 속으로 쾌제를 불렀습니다. '오예 나 은근히 잘했나 본데?'
이후 강의를 들으면서 단도투자를 해야한다는 내용에 잠깐 멍해졌습니다.
이유는 저는 '살고 싶거나 사고 싶은'에 매몰되었지, 안전한 투자를 생각하지 않았다는 깨달음 때문이었습니다.
물론 누구나 안전하게 저렴하게 아파트를 사고 싶겠지만, 이게 막상 돈이 생기고 사고 싶은 아파트가 있다면 쉽게 행동해 버릴 수 있었다는 '조급함'을 알았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지켜와본 봐로는 제가 사고 싶은 아파트는 많이 올랐다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지금 사도 별 문제 없어 보였어요.
하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더욱더 조급함을 물리치고 더 공부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갭이 아직 불안정하다는 판단이 강의를 통해 머리에 들어왔습니다.)
이 짧은 강의에 제가 무엇이 부족한지 머리를 치게 만들 정도라니...단순히 유튜버 너바나님이 아니었습니다.
(유튜브만 보던 저에게는 그냥 유튜버였습니다.)
그외에도 분산투자의 정확한 의미를 이 싼 가격의 강의에서 알 수 있었고. 무엇이 몰빵인지 분산인지 알게 되었지요.
저는 사업 소득이 적지 않습니다. 물론 요즘 어려운 사업도 많겠지만, 월급 받는 것보다는 좋다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아직 부족한 규모이고 여기까지도 정신적,육체적으로 너무너무너무 힘듭니다.
하지만 이렇게 힘들게 이룬것도 재대로된 투자를 하지 않으면 물거품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 강의 입니다.
제 주변에는 공장사고 땅사서 부자된 분들이 많습니다.
심지어 제 누나는 부동산 투자로 시작해서 지금은 남대문에 빌딩까지 있는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런 환경에서도 저는 이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했다는 생각을 강의를 통해 뼈저리게 알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통해 지금의 나는 진짜 위기 상황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 목표는 매 분기마다 한채씩 매수하는 것 입니다.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다고만 생각하고, 그동안 제가 하지 않고, 행동하지 않았던 것 들을 생각하며
열심히 강의 듣고 노력해 보려고 합니다.
강의를 통해 사업과 병행하는 부동산 투자가 이 위기를 극복하게 해줄 최고의 찬스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은 제 몸과 정신을 갈아 넣어 사업만을 했지만, 월부를 알게 되고, 너바나님 강의를 알게 되어 새로운 기회의 첫 장이 될 것 같습니다.
저에게 기회는 '바로 강의를 듣는 바로 이 순간입니다.'
단지 1주차 강의만으로 40년의 세월을 내 맘대로 살아온 저를 바꿔버리고 있습니다.
사업은 사업대로 유지하며 종자돈을 모으고, 똘똘한 부동산을 매우 많이 소유하는 제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업을 하다 보면 거래처나, 소매의 경우 간혹 손실을 감수해야 하는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아 뭐 일 하다 보면 그럴 수 있지.." 라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틀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절대 그런 일은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었습니다.
거래처든 영업이든 잃는 투자는 매우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투가 강의가 아니라 어느 영역이든 적용할 수 있는 강의입니다.
부동산 관련 유튜브는 정말 많이 보게 됩니다.
그놈의 알고리즘이 월부를 보게 된 이후 부동산 영상만 주구장창 띄워주기 때문인데요.
그런 영상들을 보면 비관론자 낙관론자 (요즘은 비관론자가 무척 많은 것 같습니다.) 들이 많은데요.
지금이 바닥이다. 언제까지 떨어진다. 언제 오른다. 별의별 말들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더 떨어질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눈여겨 보던 아파트 단지들도 내년으로 매수를 미뤄 놓았구요.
하지만 제 생각이 잘못 된 것 같습니다.
투자자는 언제까지 내려갈지, 혹은 오를 지를 보는 것이 아니라,
싼 것을 알 수 있는 통찰력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강의 정말 절대 놓치면 안되는 것들이 많습니다."
가 아닙니다.
많은 부분을 놓치면 안되는 것이 아니라 너바나님 잠깐 침 삼키는 순간까지도 기억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그렇게 해서 부자가 되어 보겠습니다.
(제가 생각보다 카피를 잘합니다. 외모 빼고 다 따라해 보겠습니다.)
사실 이 강의는 얼핏 들으면 누구나 할 법한 내용일 수 있습니다.
혹은 유튜브에서 어떤 사람이 했을 법 하게 들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절대 아니라는 것을 첫 강의부터 알 수 있었습니다.
간추려진 내용도 삶의 집약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부자가 하는 말이라 그렇게 생각하는것 아니냐 라고 하실 수 있지만, 저는 강의 듣는 내내 너바나님이 200억이 있는줄도 몰랐으니까요.
심금을 울리기에 충분한 내용입니다. 저에게는요.
평생 소득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과연 누가 가질까요?.
대충 어림 잡아 '어디어디 응응' 그 정도 라고 생각하겠죠.
저도 해봅니다만, 재미로 접근 하였다간 정신적 타격이 매우 크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저는 이부분에서 데미지가 솔찬 했습니다.
늙어 죽을 때 까지 일을 해야하는 계산이었으니까요.
어릴 때 부루마블 많이들 해보셨겠죠?.
저는 어릴 때 부루마블이 시작되면, 싸던 비싸던 무조건 매입했는데요.
이 간단한 원리를 어릴때만 알고 지금까지 잃어버리고 있었습니다.
이 간단한 것으로 우리를 변하게 만드는것이 바로 이 강의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제 너바나님과의 차이점을 내것으로 만들어 공통점이 너무 많은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
물론 얼굴 빼고요.
사업을 하다보면 흑자구조로 가는 동안은 매우 힘이 듭니다.
직원 월급, 공장 고정 유지비,세금 등등 발목을 잡는 것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사업주는 하기 싫어도 흑자 구조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게 됩니다.
그 노력은 운도 따라 줘야 하구요.
그럴 때 저는 가끔 직원이 부럽다는 생각을 할 때 도 있습니다.
물론 직원은 그런 생각 1도 하지 않겠지요.
이 흑자 구조는 사업이 잘될 때는 정말 운 좋게도 쉽게 만들어집니다.
하지만 잘 되지 않을 때는 매우 힘들게 됩니다.
그래서 평상시에도 흑자구조를 위해 부던히 노력하게 되는데요.
강의를 통해 매우 중요한 부분이란것을 또 한번 느끼게 됩니다.
사업을 하면서 신제품을 개발할 때가 정말 많습니다.
물론 제가 유별나게 관심이 많아서 그런 것 일 수 도 있지만,
신제품이 나오고 하나가 잘 팔려서 꾸준히 수익을 창출해주면 좋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도 있으니,
저는 자주 신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신제품의 개수가 늘어나고 이것들이 꾸준히 판매 될 수록 제 사업은 안정화가 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아파트 다량 보유와도 매우 유사하다고 생각되는 강의였습니다.
경제적인 자유를 위해 이 강의를 수강 하시는 분들이 많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내집, 내 부동산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현재 경제적으로 불안하지는 않습니다."
라고 강의 듣기 전까지 생각했습니다.
15억의 매출도 부질 없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위기 인줄 모르고 있다가 이제 그 위기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행동하기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이 강의를 시작으로 많은 강의를 듣게 되겠지만, 이번 강의에서
"뭐 별거 없네, 인강 주제에 왜 이렇게 비싸?" 라고 생각하신다면.
정말 인생에서 가장 빠른 경제적 자유의 기회를 놓치게 될 것 같습니다.
비전보드를 작성하게 되겠지만, 약식으로 그려본 제 비전보드가 너바나님 초기의 목표 금액보다 훨 씬 많더군요...이걸 이루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겠습니다.
"모로가나 서울만 가면 된다."
자신을 변명하거나, 윤리적이지 못하거나 편법을 썼을 때 주로 하는 속담 같은데요.
중요한 것은 바로 서울이라는 목표를 설정 하는것! 이 매우 중요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비전보드 작성이 그다지 부끄럽지 않습니다.
이렇게 쉽게 돈버는 방법을 알려주는 강의라니...문제는 하느냐 마느냐일 뿐 "이게 가능해?" 라는 의문이 아닌것 같습니다.
"돈,기회,통찰력" 이 여러분의 손에 들어오면 "인내"하기만 하면됩니다.
저는 나름 인내에는 소질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인내는 결국 달콤하다는 것도 사업을 통해 경험하였습니다.
제 머릿속의 생각보다 짧은 후기이지만, 첫 강의를 듣고 난 저의 주저리 였습니다.
댓글
아트슈님의 진실한 수강후기 너무 잘 읽어봤습니다. 한 분야에서 어느정도 성공이라는 길을 가신 분이 스스로의 부족하다고 생각 하신다는 부분에서 훌륭한 분이라는 생각을 갖게 해주네요. 이번 열기 같은 조로 함께하게 되어 너무 반갑고 기쁩니다. 월부라는 환경에서 더 성장하실 수 있는 계기가 되시길 바래봅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