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1기 팡총]

23.12.07

안녕하세요

팡총입니다


저는 2020년 열반기초33기로

월부에 첫발을 내 딛었습니다



3년여만에
열반기초반을 재수강하며
비전보드도 다시 작성하고,

방향성에 대해 점검해보는

유의미한 시간이었습니다.



첫강의때,

일년뒤면

여기 수강생들 90%는 사라지고

10%만 남는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사라지지 않고

꾸준히 해나가는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크게 와닿는 요즘입니다.


월부에서 보내온

시간들을 돌아보니


남들만큼

큰 성과를 낸것도,

내 자신을 온전히 갈아넣어

밀도 높은 시간을 보낸것도 아니지만


그저

포기하지 않고,

나만의 속도로

뚜벅뚜벅 걸어온 기분입니다.



열반기초반 첫 수강때

제가 느낀 감정은 깨달음 이었습니다.


자본주의의 민낯을 마주한 순간은

충격 그 자체였죠.


대한민국에서 평범한 월급쟁이로

살아온 삶이

부자와는 거리가 먼

부의 서행차선이었고,



자본주의에 살면서

노동자로 살아온

제 자신이 너무 무지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인생의 방향키없이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채

열심히만 살았다는거죠.


이번에

재수강을 하며

제가 느낀 감정은 성장입니다.


첫수강과는

또다른 결의 느낌으로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가는

부분이 참 많았습니다.


이제는 자본주의의 맛을

조금은 알게 되었고,



불확실한 제 미래를

걷어내고

너바나님

레시피대로만

따라간다면


언젠가는

제가 원하는 목표에

도착해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이제 깨달았으니 변화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다 알려줘도 사람들은 실천하지 않아요"



인생이 바뀌는

공략집에 대해 다 알려주셨는데,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죠

본능적으로 변화를 싫어하니까요


생각

행동

습관화

인내,버티기

인생


생각보다

실행이 빠른 사람이 되어

꿈에 한발 더 다가가는

하루하루로 시간을 채워보겠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너바나님 감사합니다




"부자가 되면 인생을 선택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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