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은 너나위님 웃음소리로 끝냈다

저는 남의 얘기 진짜 듣기 싫어하고…

같은 결에서 수업, 강의 이런게 참… 듣기 힘든 사람인데 

이번강의 재밌게 후르륵 들은거 같아요 

 

특히 너나위님

월부는 첨이고 저는 유투브도 잘안봐서 잘몰랐는데

열반기초에서 다른 조원들에게 얘기 엄청 많이 들었거든요 ㅎㅎㅎ

우시는 부분에서 망 뭉클했다 부터 막 나도 같이 울었다 이런 얘기들이요

그래서 이번 강의 듣기 전에 좀 조용하고 감성적이신 분인가?

이런 생각하며 듣기 시작했는데

너무 유쾌하시고 재밌네요 ㅋㅋㅋ

웃음코드 비슷한거같아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더 재밌게 잘 집중해서 들은거같습니다.ㅎㅎㅎ

 

 

오늘 낮에 다 안들었다고 독촉 문자도 오고

(근데 이런거 좋아요 ㅎㅎㅎ 집착해주는거 저는 쫘줘야 합니다…) 

조장님, 조원분들 대부분 일정 따라 어제 거의 완강하셨더라구요

저도 오늘은 꼭 다들어야겠다 생각하고 완강했네요

 

아직은 아니지만 

저는 오타쿠 기질이 있어 곧 집착하며 과한 취미화 될 예정입니다.

재밌는 취미 만들기 가이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댓글


ashyuser-level-chip
25. 04. 10. 08:25

그쵸그쵸 눈물로 시작하시더니 너나위님만의 독특한 웃음으로 마무리한 좋은 강의였습니다.... 음.. 너나위님은 정보와 지식 뿐 아니라 영감과 용기를 주시는 좋은 사람, 좋은 강사, 좋은 멘토라고 생각이 듭니다. " 무엇보다 진심이 빛나는 좋은 사람. T이신 너바나님(T가 좀 약해지셨다고 해서 살짝 아쉬웠던 ㅎㅎ) 과 좋은 조화를 이루는 월부의 쌍두마차!! 우리 월부에서 과한 취미 즐겨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