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전, 미래를 준비하며 시작한 부업 – 민군님 제돈제산 강의 후기

퇴사를 앞두고 "지금이 아니면 언제 도전하나" 하는 마음으로 민군님 강의를 듣게 된 수강생입니다. 

여행이나 휴식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저는 앞으로의 방향성을 미리 잡고 싶었어요. 그래서 퇴사 전 부업 세팅을 목표로 도전하게 되었죠.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말 듣길 잘했습니다!
강의를 듣고 챌린지를 진행하는 동안 ‘내가 놀고 있는 게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는 생각 덕분에 불안감이나 죄책감 없이 집중할 수 있었어요.

퇴사 후 시간이 넉넉한 편이었기에 하루에 약 5시간 정도는 상품 작업에 꾸준히 투자할 수 있었고, 특히 챌린지반 기간 동안에는 특별한 일정이 없는 한 거의 상품 가공에 매달렸던 것 같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막상 해보면 정말 됩니다!
월부, 민군님, 그리고 함께한 동료들이 멱살(?) 잡고 끌어주는 분위기랄까요. 덕분에 한 달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고, 그만큼 큰 성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주문은 아직 안정적으로 매일 들어오는 단계는 아니지만, 수강 후 며칠 지나지 않아 첫 주문이 들어왔고, 지금도 잊을만하면 꾸준히 들어오고 있습니다. 기초반을 들을 때만 해도 과연 주문이 들어올까 반신반의했는데, 지금은 초보 단계를 벗어났다는 게 실감납니다.

한 달 동안 포기하지 않고 결과를 만들어낸 제 자신에게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함께 달려준 동료들, 세심한 안내와 동기부여를 해주신 민군님과 월부팀(특히 과제진행여부 꼼꼼히 체크해주신 피치님)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의 이 마음가짐과 성실함을 이어간다면, 앞으로 어떤 일도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듭니다.

주문인증사진 남기면서 짧은 후기를 마칩니다. 

모두 즐거운 셀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