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업 챌린지반 인증후기

안녕하세요

간호사일을 하며 에어비앤비를 운영하는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인터넷사업을 도전하며 많은 생각을 했는데요

레드오션이지는 않을까? 진짜 물건이 팔리는걸까? 과연 내가 잘할수 있을까?

사업자등록증을 준비하며 두려움반 설레임반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컴맹에 가까워서 잘 따라갈수 있을지도 걱정이 되었거든요

하지만 민군님과 단톡방의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한계단씩 한계단씩 올라가다 보니 어느덧 기초를 지나 중급반의 챌린지에서 달리고 있는 나를 마주하게 되었네요

4월 15일 한달동안 할수있을까 너무 막연하다 생각하며 시작했는데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서 한달이 하루처럼 도달하고야 말았어요

상품DB작업을 하는날은 시간이 너무 빨리가고 시간이 모자라고 …마음이 조급해지고~ 

정말 정신없이 여기까지 왔네요

과정은 힘들었지만 중간 중간에 주문이 들어올때는 정말 설레이고 신나고 힘든시간을 보상해 주는것 같았어요

간호사 일을 마치고 또는 쉬는날 전력질주를 하다보니 한달동안 정말 고시생처럼 살았네요 ㅎㅎ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묵묵히 달려와준 나에게 칭찬해주고 싶고 단톡방에서 바쁜와중에도 도움을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많은 위로와 도움을 받고 보니 나도 다른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어집니다.

익숙해지고 잘하게 되면 나도 그런사람이 되야지하며 다짐해 봅니다.

함께한 시간들이 참 소중하고  기억에 많이 남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더 성장해서 또 만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앞으로도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묵묵히 ~ 화이팅^^

다~ 잘될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