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13기_가격을 최고3조_도움닫기로] 부자의 언어

부자의 언어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의 언어, 존 소포릭, 이한이 옮김

출판사, 읽은 날짜 : 윌북, 2025.4.20.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부자의 행동양식, 마인드, 태도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척추 교정사로 일하며 평범한 소득을 벌었지만 평생 부를 추구하는 삶을 산 끝에 성공적인 부동산 사업가가 되었다. 진짜 부란 경제적 자유라는 믿음으로 자녀에게 지혜를 들려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 

 

2. 내용 및 줄거리

: 저자는 본인을 정원사로 비유하여 본인의 경험을 이야기 형식으로 먼저 풀어낸 후, 이어서 해당 이야기의 핵심 메시지를 설명한다. 돈 문제가 자존심을 갉아먹고 좌절감을 느끼게 한다면 존엄을 지킬 수 없다. 우리의 의무는 우리의 존엄성을 스스로 찾는 것이다. 

지금 나의 모습은 과거에 내가 어떻게 시간을 보냈는지에 대한 성적표이다.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싶다면 명확하게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미지화하여 눈으로 보자. 그리고 자신의 효과 활동(작은 행동으로 큰 결과 내기)을 찾고 효과 시간(중요한 일에 집중할 매일의 정해진 시간)으로 꿈을 이루어라.

 

이 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원하는 결과에 초점을 맞추고 생각을 통제하라. 

저자는 혼자 조용히 있을 수 있는 장소를 골라 목표를 걸어두고 매일 목표를 숙고하며 정신수양을 했다. 목표를 이룬 모습을 이미지화하여 마음속에 새겼다. 목표를 달성했다고 상상함으로써 내 목표와 열망을 충족하게 되리라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합리적으로 설명할 수는 없지만 내면에 힘이 있다. 가장 바라는 일에 생각을 집중하라. 가장 원하는 결과에 집중하는 정신 수양이 필요하다. 매일 깊이 숙고하는 시간을 통해 태도를 유지하고 투지에 불을 붙이자.   

 

초과수입을 만드는 구조를 만들어라 수입을 늘리던지 지출을 줄이던지 둘 다 하던지 해서 저축과 투자를 할 수 있어야 한다. 돈 없는 현실을 도피하기 보다는 추가 희생을 해서 돈 걱정을 덜어내자. 특별한 삶은 여가 시간을 희생시키고, 평범한 삶은 소중한 꿈을 희생시킨다.(p.57)

 

고통은 문제가 아니라 준비되지 못한 마음가짐에서 온다. 매일이 도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짓눌리지 않는다. 스트레스와 문제에 지속적으로 봉착하면 그것을 견디는 인간의 역량도 점점 더 강해진다(p.71). 

 

인생의 어떤 단계에는 위기가 찾아온다. 그저 견디는 것만 가능하고 그 이상 할 수 있는게 없는 상황이 온다. 시간은 상처를 치유해주지 않고 키워나간다. 하지만 그 상처를 지닌 채 세상에서 제 역할을 하며 살아가는 걸 배운다. 절뚝거리며 최선을 다하며 다시 세상으로 나가야 한다.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든 회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p.74).

 

꾸물거리는 사람들은 꿈을 이루는 행동 단계에 발조차 들이지 못한다. 그저 매일 일을 계속 하고 변화의 방아쇠를 당길 수 없다면 꿈은 서서히 희미해지고 죽어 버린다. 

꿈에 대해서 ‘못해’라고 말하는 것을 감수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우리는 영리하게도 언젠가 그 일을 할 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스스로를 기만한다. ‘언젠가’는 당장 불편해서 변화에 대한 불안을 피하는 핑계다. 이것은 사람을 수동적으로 만든다(80p). 

 

자신이 원하는 바를 알고 그것을 전적으로 믿고 거기에 많은 효과 시간을 들이고 내면의 속삭임에 주의를 기울인다면 부의 여정에는 말없는 동반자가 생기게 마련이다(P.82).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쉽게 돈을 벌고 싶었던 나에게 일침을 가하는 내용이었다. 가급적 최소의 노력으로 최대의 이익을 얻고 싶었다. 하지만 그러한 길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저자는 명확하게 얘기해준다. 

 

 돈을 버는 과정에는 꼭 싫은 일이 따른다. 부로 이끄는 일은 고된 노동으로 이루어진다. 하지만 어느 시점에선 좋아하는 일은 더 많이 하고, 끔찍한 일은 덜 하고, 정말 싫은 일은 거의 하지 않을 권리를 얻어냈다. (p.139)

저자가 말한 것과 같이 눈앞의 고통을 감수해야 영원한 고통을 피할 수 있다. 그러면 이렇게 힘든 일을 지속할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은 무엇일까? 

‘성취감 있는 일’ – 본질적인 보상을 주는 활동과 나 자신을 일치시키기, ‘내적 가치’ – 자신의 인생에 필요한 핵심 가치관 찾기가 필요하다. 저자는 시작과 끝이 있고, 복잡하고 큰 도전, 그리고 목표를 향한 진전과 경제적 사다리를 오르는 발전에 가치를 두었다. 저자의 경우 부동산 일은 어려운 일이 많았지만 프로젝트 결과가 명확했다. 저자에게 가장 적합한 일을 하게 되자, 저자는 자연스럽게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그동안 올바른 목표(Right target), 올바른 집중(Right intention)을 개념 속에서만 이해했던 것 같다. 이 책을 통해 한 사람의 치열한 삶의 과정을 보고, 어떻게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 달성을 위해 치열하게 노력해야 할 지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댓글


꼬끄user-level-chip
25. 04. 21. 08:56

글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에스페란토user-level-chip
25. 04. 21. 18:28

꾸물거리지 않고 결단하려면 확신을 줄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 화이팅이요, 포에버 조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