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너바나님의 강의를 듣는데 짜증이 났다.
내 나이 50임에 짜증이 났고, 지금 벌여진 모두 부채들과 여러가지 상황들이 짜증이 나게 했다.
결국 내가한 모든 결과물들인지 알지만, ... 그렇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우선 나는 부의 추월차선인가 아님 아직도 인도인가?
책을 읽었고, 열중반도 듣고 있지만,
젊은 사람들처럼 따라가지 못하는 컴실력에도 먼저 짜증이 난다.
내년이나 그내년에 기회가 온다고 한다.
기회가 왔음을 안것도 중요하지만, 돈.기회.통찰.인내로 선택할수 있는 내 자신이 되어 있는가다.
not A but B
지금까지 살아왔던 모든 패턴이 부로 가는 차선이 아니었다.
누군가 내 주변에 부자인사람도 없었고, 부동산으로 부자가 된 사람도 없었다.
이제는 but B를 향해 무작정 달리기 보단 열심히 독서.투자공부. 종잣돈을 모아아실천하는 삶으로
돌아서야 겠다.
매달 몇백씩 냈던. 보험료들. 카드값들.
어리석음의 극치였음을 땅을 치고 통곡하며 체인지 하리라.
통장쪼개기부터 실시~~~~
비전보드 만들기 실시~~
노후계산하기
감사합니다. 해보겟습니다.
댓글
강의후기 작성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 배운 내용들 잘 적용해나가시길 응원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빵빠레님 함께 힘을 내서 월부에서 배우고, 모으고, 투자하면서 노후준비를 시작해 보게요. 응원합니다~~^^
답답한 마음이셨을텐데도 후기를 써주신 것을 보니 변화를 향한 의지가 강하신 분인 것 같습니다. 지금 변화하고자 하는 노력 쭉 이어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