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24기 멤튜터님과 함께 1단 3십억 학씨! 닉] 학씨와 또 만나요 멤빠!(멤생이 빠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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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효율의 효율을 아는 투자자 현대판김정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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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씨! 핰씨! 캌씨!!

지투실전반... 최종오프모임을... 했습니다.....

아니 이번 지투실전반은 왜 이리 짧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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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쓰면서 상대성 이론까지 나올 일인가?

분임 첫날에 빙바조장님께서 그러셨읍니다.

정호 : '왜 안 힘들지? 왜 벌써 끝났지?' 이상해요

나나 : 재밌고 즐거워서 그래요~

맞아요, 그렇습니다, 한 달동안 학씨들은 매우 즐거웠씁니다.

그래서 유독 짧게 느껴지나 봅니다. 이번 지투실전반이!

휘발되기 전에, 최종 오프 후기

를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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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죠!!

로이, 나나, 콩콩, 헌댁, 콩콩, 순호, 이지, 정호, 쮸

순서대로 최종임보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우리의 한 달과 각자의 노력이 쌓인 최종 임보 발표!

쏟아지는 질문과 치열한 대화의 현장,

그리고 튜터님의 깔끔한 정리까지!

너무 감사하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더군다나 저는 5월 목표로 시세 루틴 만들기를 잡았는데,

그것과 관련된 인사이트들도 듬뿍 쏟아져서

정말 너무 행복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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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실전반 때, 배운 겁니다.

"지역 분석 방법과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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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실전반 튜데 후기

이번 지투실전반을 통해 배운 것입니다.

"투자자의 관점과 동료"

#

지역 분석에 심취해있는 저를 튜터님은 단박에 파악하셨나봅니다.

멤튜님께서는 '투자자의 관점'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아! 결국 이 모든 것은 투자를 하기 위함인데!

앞으로 제가 배우고 성장해야할 부분을 콕 찝어주셨습니다.

역시 멤튜는 사랑입니다(핫트)

#

근데 무엇보다, 계속 기억에 남는건,

튜터링 데이 때, 튜터님께서 해주신 말씀입니다.

"이게 진짜 동료가 되어가는 순간인거잖아요~

너무 좋지 않나요?! 진짜 감사해요"

동료라는 단어가 마음에 콕 하고 박히더라구요.

아, 이게 동료인거구나!

지방 임장이라서 더더욱 그렇게 느껴졌나봅니다ㅎㅎ

지투실전이 재밌다는 이유가 바로 이거였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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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반의 묘미는

한 달간 하나의 임장지를

튜터님과 함께 몰입하여

온전한 앞마당을 만들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그 과정에서

성장 포인트와 함께 할 동료들을 얻게 되었습니다.

아- 매달 실전반 하면 안될까요?! 흑흑

너무 하고 싶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빙바나나 조장님

나나언니 빙바조장님 나나조장님

이런 조장님은 처음이자낭

첫 임장 때부터 가장 먼저 힘들다고 해주시고,

가장 많이 카페 가자 해주시고,,,

항시 가장 낮은 곳에 든든하게 있어주셔서

덕분에 마음껏 편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마지막에 타지역까지 가서 한 매임 열정과 최임 발표는

조장님이 왜 조장님인지 깨닫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읍니다.

(이 시간이 없었으면 큰일날뻔!!!!!!!!!)

나나언니 정말 감사해용 뒤에서 튜터님의 모진 말들도 견뎌내면서(?)

학씨들의 텐션을 다 받아주고 텐션 살려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

순호님

마지막 순간까지 저에게 말씀해주신

T다운 조언이 계속 귓가에 멤돕니다.

튜터님이 그러시더라구요,

마음이 통했을 때, 하는 말이 중요하다,

특히, 마지막으로 하는 말은, 가슴에 남아서,

며칠간은 또 그 사람이 그 말을 떠올리며, 살아가게 한다

순호님의 마지막 말씀이, 제겐 그런 의미가 될 것 같습니다.

운동하겠읍니다 ㅠㅠㅠㅠㅠㅠㅠ 흑흑 캌..

아, 그리고 저의 임보를 보고 질문 해주셔서 영광입니다

순호님의 임보를 보면서, 꼼꼼한 생각 적기에 감탄을 했는데,

순호님이 마침 또, 게으른 저의 임보를 지적해주셔서 뜨끔했습니다.

생각을 적지 않으면, 결국 의미없는 장표가 됩니다. 맞네요..

귀차니즘 좀 고치고.. 저의 생각을 좀 더 열심히 적어보겠읍니다... 흑흑..

한 달동안 까불거리고 부족한 저(희)를 이끌어주셔서 감사했씁니다!!!!

킵로이님

가장 많이 성장하신 로이님!!!!

최임 제출하고 정말 후련하고 뿌듯해보이는 모습이

진짜 부럽고 진짜진짜 멋있어 보였습니다.

몰입과 열정, 후련함을 지닌 사람의 모습을 오랜만에 본 거 같아요ㅎㅎ

덕분에 저도 오랜만에 환기! 저도 다음엔 그런 바이브 느끼기를 목표로 삼겠습니다!

아, 그리고 비슷한 연식에 같은 직업인 월부인을 처음 봐서

저는 사실 내적친밀감이 상당했읍니다.. 근데 그런 것 치고는 많이 말을 못했네요 ㅠㅠㅠㅠ

작고 귀여운 월급에서 종잣돈을 어떻게 만드시는지... 등등

앞으로 계속 연락하면 되죠 뭐 그쵸?! (제발)

아, 개인적으로 이번 지투실전에서 명예의 전당 넘바완은

캌로이님의 캌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합니다. 항시 겸손하게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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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퀸님

저의 매임 파트너 쮸님(하트)

원래 매임 파트너는 더 돈독한 법이잖아요?! ㅎㅎ

쮸님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솔직히 우리 학씨들 카톡방이 즐거울 수 있었던 건

다 쮸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쮸님이 항상 하트 눌러주시고 답해주시고 ㅠㅠ

그런 믿음이 있었기에, 마음껏 떠들 수 있었습니다 ㅠㅠㅠ 진짜 감사합니다!!

그리고 매일 올려주시던 전임도, 내용 도움은 물론이거니와

쮸님의 열정이 느껴져서 저도 덩달아 자극 받아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랑합니다 쮸님 ㅎㅎ

한페이지님

와 어쩜 이런 총무님이 다 있으시죠 절대 P아님

진짜 절대 P 아님 MBTI 검사 다시 해보셔야할 것 같아요

진짜 정말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ㅠ

그리고 어쩜 이렇게 밝고 긍정적이고 부드럽고 근데 또 그 와중에 야무지고 내공이 단단하심

배우고 싶은 점이 한가득이었던 이지님! 저의 매임 메이트! 멱살 메이트!

이지님이 있어서 정말 너무너무 좋았어요 ㅠㅠ

더 붙잡고 싶지만 실전반에 보내드립니다.. 너무 아쉬워요 진짜

실전반 끝날 때까지 기다리고 있을게요!!!!!!!

써니님

ㅋㅋㅋㅋㅋㅋㅋ선희님 생각하니까 바로 웃음부터 나옵니다

선희님의 빵 터지는 웃음과 표정이 많이 그리울 거 같아요ㅋㅋㅋㅋ

실전반 처음인데 전혀 처음 같지 않으셨던 써니님!!!

저는 공간(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면, 기본적으로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써니님의 매력을 좀 더 알고 싶은데 지투반이 빨리 끝나버려서 너무 아쉬워요ㅠㅠ

투코 화이팅! 써니님의 좋은 소식을 기다리고 있겠씁니다 ㅎㅎ

유콩콩님

콩콩님도 진짜 야무지지 않나요 여러분?! 마지막 공쥬 서사까지 완벽합니다.

힘들어도 전혀 내색하지 않으시고 항상 앞장서서

임장팀장님이신 순호님과 임장을 이끄신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연차까지 쓰면서 한 달동안 딥다이브하시고, 투잡도 하시고,

자신의 삶과 월부인으로서의 삶 모두 야무지게 해내는 콩님 정말 멋있어요!!

콩콩님을 보면서 항시 저의 과거를 반성하게 됩니다.. 흑흑

월부에서 계속 봐요 떠나지 말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주헌댁님

첫사랑첫튜터, 터널끝에서, 졸업논문

힝 8ㅅ8 헌댁님 제 눈물 버튼인거 아시나요

제가 첫 실전반 때 딱 헌댁님 같았던 거 같아요 ㅎㅎ

함께 함을, 지투반을, 정말 소중하게, 진심으로 임해주셔서

정말 진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물론 실력은.. 저와 달랐지만요.. 저는 따라가기에도 벅찼던 것 같은데

임장하면서 헌댁님의 많은 관점과 이야기들도 참 좋았어요ㅎㅎ

헌댁님의 앞으로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해주신

멤생이 튜터님

제가 튜터님께 배운 가장 소중한 것은

바로 "태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처음 OT 만남에 연신 고개를 끄덕이시던 튜터님을 보면서 들었던 생각은

1) 목디스크.. 괜찮으실까..? 2) ??어떻게 이런 분이 있찌??! 다 좋고 다 감사하다니?!! 그게 가능한건가?

였거든요........ㅎㅎㅎ

근데 튜터님과 한 달이라는 시간을 보내면서

물음표가 느낌표가 되었습니다.

우리 학씨들이 한 달 동안 참 많이 변했더라구요

마지막엔 다들 동글동글 밝더라구요 누구 하나 빠짐없이 개그대장으로 성장했더라구요

이게 다 튜터님의 따스한 에너지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나그네의 옷을 벗기는 건 거센 바람이 아니라 따뜻한 햇살임을 다시금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다 좋고 다 감사하다는 끄덕임이 튜터님의 진심이고,

튜터님의 태도이자 투자자로서의 자세라는 것을

마지막 최종오프에서 더욱 찐하게 느꼈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을 겪을 때, 오히려 긍정의 힘으로 정면돌파하는 튜터님:)

튜터님의 태도를 배우고 따라가겠습니다.

학씨들을 동료라고 생각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멤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사실 하나도 안 아쉬워용

튜터님은 항시 앞으로도 계속 연락하라고 하셨으니까요^_^ 헤헤

같이 자실도 해야됩니다용

비록 가는 동안

돌풍에, 우박에, 비에, 추위에, 더위에,

힘들었지만 그래도

즐겁고 따수운 기억으로

2025년 4월을 추억할 수 있는 건, 모두

멤튜와 학씨 공쥬님들 덕분입니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월부유니버스에서,

언젠간 또 만날 그 날을 기다리면서

멤튜와 학씨들 모두모두

멤빠!

(멤생이 빠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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