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 만들기 - 재테크 기초반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강의에서 숨은 부자 , 10년뒤 회사는 취미인 선배가 될 수 있는 과정을 알려주신다.
(증말 되고 싶다! 회사는 취미인 선배가,,,,)
강의에서 투자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먼저 저축률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 예로 [A 종잣돈이 많지만 투자수익률이 낮은 사람]과 [B 종잣돈은 적지만 수익률이 2배인 사람]의
최종 잔고를 예상 해 봤을때 적어도 “30년이상” 지나야 B의 수익이 더 많아졌다.
투자는 내 의지대로 보장이 안되므로 내가 할 수 있는 저축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첫번째 수비하는 법(월급-보너스-저축관리)
알려주신 통장쪼개기를 통해 내 월급통장의 흐름을 파악 할 수 있었고 지출 또한 분류하고 통제할 수 있게 되었다.
저축액 및 저축률도 목표 설정 해서 흐름표를 보며 관리 할 수 있다.
한번 설정 해 놓으면 신경쓰지 않고 “저절로 모이는 구조”를 구축 할 수 있다.
저축55의 법칙도 꼭 이룰 수 있기를,,,
두번째 공격하는 법 (α투자/β투자)
먼저 리스크 적은 시장지수수익률을 추구하는 β투자법으로 절세계좌(연금저축/IRP/ISA)를 관리하여 수익을 올린다.
그리고 리스크는 크지만 시장초과수익률을 추구하는 α투자법으로 부동산이나 개별종목에 직접투자 해 수익을 올린다.
공부를 더해서 내집마련도 목표중에 하나이다.
나의 돈관리 점수를 계산하기 위해 홈택스에서 원천징수영수증을 연도별로 보며 한땀 한땀 채우고 난 뒤
계산 된 나의 등급은,,,,,, B등급 (약40%저축률) 적잖이 충격이었다.
비록 쥐꼬리만한 월급이지만 나는 그닥 쇼핑을 즐기지 않고 남들보다 덜 쓰는 것 같고 나름 저축도 열심히 한 것 같은데,,, 내 돈 다 어디 갔을까????
나는 그동안 수비와 공격을 나름 하고는 있었지만 강의를 듣고 보니 정말 어설프게 하고 있었다.
나름 지출관리 해보고자 체크카드 쓰고, 들은 건 있어서 절세된다고 하는 연금저축, IRP, ISA계좌도 다 가지고 있고
투자도 해 보았다. 그런데 지출만 했지 완전 통제까진 아니었고, 저축도 했지만 목표 및 관리가 부족하니 얼마나 모았는지 잘 알수 없었고, 절세계좌는 종목선택미쓰로 평가액이 마구마구마구 마이너스 종목이 넘쳐난다.
그래서 내 종잣돈이 적은 것이었다.
그래서 1주차에 수비하는 법을 배웠으니 잘 실천해서 저축은 지금보다 더 많이 꾸준히 하고
2주차엔 공격하는 법을 잘 배워서 플러스 수익률로 가득한 절세계좌로 탈바꿈 시켜보겠다!!
10년뒤 회사가 취미인 선배가 되고 싶은 행복한딩딩이의 강의 후기였습니다.
댓글
회사가 취미인 행복한딩딩 슨배님의 모습 기대해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