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0기 74조 아몽]

직장 생활 이제 2년을 채워나가고 있는 저는 1년차가 지났을 때쯤 제 월급과, 살고싶은 지역의 아파트 시세를 비교해보면서 앞으로 이걸 어떻게 극복해나가며, 어떤 방법으로 제테크를 해야 하는지 막막했어요.


여러가지 동기부여 책, 부동산 책에도 관심이 생겨 몇권 읽어보았지만

금방 환기된다는 점, 그리고 제 또래 친구들은 별 관심없는 친구들이 대다수여서 투자자로서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기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즐겨보던 월급쟁이 부자들 유튜브에서-> 강의 사이트에 들어가보게 되었고

제 수준에 맞는 강의부터, 같은 목표를 가진 분들과 함께 배워나가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사전놀이터부터 여긴 확실히 체계적이다라는 느낌을 받았고

조 톡방이 만들어지고나서 액셀 표 기입할 때에는 조장님 앞마당 개수에 완전 놀랐습니다..!

크..대단하시다, 나도 닮고싶다라는 생각과 신뢰가 확 들었구요..ㅎㅎ


사전ot 조모임과 분임에는 회사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지만 매일매일 하루를 계획하는 원씽, 그리고 정리하는 행복토크 나누면서 제 하루에도 이제는 체계가 잡히고 있고 열정 가득하신 다른 조원분들의 게시물이나 공유해주시는 자료들 보면서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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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바나님 1강은 투자자적인 마인드셋과 더불어, 부를 일궈냈던 전략을 총집합해 녹여내신 강의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중 제게 와닿았던 점 몇가지는,


-현실적으로 내가 일할 수 있는 나이와, 노후자금을 지금부터 계산해보아야 한다는 점.

-자산소득을 통해 흑자구조를 만들어내야한다는 것.

-매년 1채씩 매입하는 월급쟁이 시스템-> 영끌해서 내집마련이 가장 먼저인 줄만 알았습니다. 머리를 꽝 한대 맞은 것 같았어요....!

-"진짜 위기는 내가 위기인 것을 알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상태". 내가 이 강의를 듣지 않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더라면, 그것이 진짜 위기였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이를 통해

-근로소득으로 자본소득을 10개 세팅해놓는 것. (시스템 마련)

-좋은 물건을 저가에 매입할 수 있는 눈을 가지는 것. (임장, 시세확인)

-장기적으로 보유할 수 있는 마인드 여유 가지기(꾸준한 독서)를 장기적으로,

지금 당장은

-투자할 종잣돈 만들기를 위해 지출 줄이기라는 목표를 가져보았고 주 4회 마시던 카페(커피값)과 주유비(교통)를 줄여서 확보할 수 있을 것 같아 이를 중점으로 줄여보기로 하였습니다.

이렇게 앞으로 3개월동안 지출 월 90에서 1월에는 80만 ,2월에는 70만 ,3월에는 지출 70만원 유지로 세팅하고 해나가려고 합니다.


부동산 관한 자세한 이야기 해주실 2강도 너무너무 기대되고, 앞으로도 화이팅해보겠습니다:)


댓글


블랙콤user-level-chip
23. 12. 12. 20:28

지출 줄이기가 참 힘들어요~ 그래도 가계부를 쓰면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여~ 아몽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