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이 넘은 나이
지금까지 살아내기가 바빴다
현 시점에서 돌아보니 내가 정말 하고싶은 걸 하며 살기보다는
그때 그때 해야할것들을 하며 살았다.
처음 월부에 등록할때는 속상한 마음이였다
미친 집값상승에 주변사람들은 기뻐하는데
나만 울고있었다.
1강을 듣고, 내가 살고 싶은 삶을 살 수 있다는 희망을 보았다.
두번째 인생을 꿈꾸며 비젼보드도 만들어 본다.
지금까지 살아 보니 나쁜일이 다 나쁘지 않고, 좋은 일이 다 좋기만 하지 않다는 걸 배웠다.
결국은 돌고 도는것이고, 모든 것은 공평하다. 노력한 만큼 얻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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