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충실히 부동산 공부에 임하고 싶은 푸른별🌎여행자🏃♀️입니다.
뚝배기가 되고싶은 푸른별🌎여행자🏃♀️이기도 합니다.
1주차 조모임 참여 후기를 남기고자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전남 영광입니다.
집에서 5시에 차타고 정읍으로 출발~
정읍역에 도착해서 기차 타기전에 인증 샷~ 찰칵!
8시 21분에 서울역에 도착하여 드디어 8시 30분!! 둑흔둑흔~
떨리는 마음으로 처음 조장님과 조원들을 만났습니다.
OT때 온라인으로 먼저 뵈었었기 때문에 괜찮을 줄 알았는데
대문자 I인 저의 가슴은 자꾸만 뛰어댔지요.
수줍게 인사만 건내고 무슨말을 해야할까… 쭈뼜쭈뼛하는 사이
조원 10명 모두 모여 서울역부터 조장님 통솔하에 분위기 임장이 시작되었습니다.
우산을 미리 준비하긴 했지만 설마 비는 안오겠지… 했는데
임장 요땡 시작부터 비는 부슬부슬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중구와 종로구를 마치 해외여행 온 여행자 느낌으로 조원들과 함께 즐겁게 분위기 임장을 했습니다.
성시경이 픽한 약수순대국밥집에서 맛난 점심식사를 한 후 근처 카페에서 조모임 시작~!
새로 알게 된 점은 작년에 비해 서울에 오른 지역군이 늘고 있고 이제는 전고점을 뚫지만 않았으면 내집마련 혹은
투자를 실행해야 한다는 강사님들 의견을 듣고 조급함을 느끼고 있다는게 비슷했습니다.
사실 서울 임장을 조금은 여유를 갖고 1년 동안 진행하려고 했으나 열심히 앞마당을 넓히는 조원들을 만나뵙고 약간은 타이트하게 임장을 진행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1,2급지(상급지) 임장은 잠시 미뤄두고 그나마 투자자가 가능한 4급지부터 임장을 발빠르게 진행하는 것으로 계획을 수정했습니다.
혼자서 서울 임장을 할때와는 다르게 함께 하니 초인적인 힘이 나서 걸을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앞에서 끌어주시고 간식까지 챙겨주신 조장님, 힘이 날 수 있게 으샤으샤 화이팅해주는 조원분들과
함께하니 더욱 즐겁고 친구들과 관광하는 느낌이 나서 임장이 2배로 재밌었습니다.
저는 부동산 투자공부를 즐기는 제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했었는데 방법을 찾은 것 같습니다.
‘함께 하라~ 즐거울 것이다!’ ㅎㅎ
제 인생 처음 우중임장이라 기억에 더욱 많이 남을 것 같고, 조원 10분이 모두 모여 더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안전사고 없이 무탈하게 임장을 마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조 조장님, 조원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다음주에 또 만나요!!^^
무탈하게 임장을 잘 마치고 인증샷~
서울아~ 안녕~ 다음주에 또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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