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조모임을 하면서 조원분들과 서로의 목표를 공유하였고,
앞으로 한 달 동안 어떤 방향으로 공부하고 실행해 나갈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조원 각자가 한 달 동안 이루고 싶은 목표를 선언하며, 서로의 방향성과 현재 위치를 파악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투자 기준점을 다시 설정할 필요가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과거엔 단순히 ‘전고점 대비 저렴한 단지’ 위주로 봤다면,
이젠 보다 장기적인 가치나 입지 변화 가능성을 고려해서 후보 단지를 추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준이 바뀌니, 보는 눈도 함께 바뀌어야겠죠.
부천은 1기 신도시로 구축 단지가 많은 지역입니다.
처음엔 ‘교통이 핵심’이라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서울과의 거리, 생활환경, 입지의 쾌적성도 중요하게 작용하는 걸 느꼈습니다.
특히 범박, 옥길처럼 서울과 가까우면서도 주거환경이 괜찮은 지역을 어떻게 판단해야 할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지역의 세부적인 장단점을 더 분석해볼 예정입니다.
올해는 소액투자로 1호기 마련,
내년에는 기존 물건 매도 후 가치성장투자로 2호기 도전이라는 로드맵을 갖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지방 모두를 아우르며 앞마당을 넓혀서, 실제 실행이 가능한 투자 물건을 찾으러 가보려 합니다.
그동안 4급지 위주로 임장을 다녀서 ‘투자금이 안 맞는다’는 이유로 공부하는 마음으로 임장을 다녔습니다.
이젠 정말 ‘투자할 수 있는 단지’를 찾겠다는 태도로 임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이번 조모임은 ‘생각을 실행으로 옮기기 위한 첫 단추를 꿴 시간’이었다.”
앞으로의 2~4주차 조모임도 기대가 됩니다.
한 걸음씩, 함께 나아가요!
댓글
마머미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