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에 이어 중급반에서도 조모임을 했어요.
기초반 끝나고 조톡방도 없고 뭔가 소속이 없어진거 같아서 허전했는데
다시 중급반에서 뜻을 같이 하고 있는 분들과 만나니 넘 좋았어요.
오티때는 첨이라 어색어색 했는데 임장 한번 같이 다녀오고 나니 더 친근감이 느껴졌어요.
이번 중급반에서 만나본 분들은 기초반보다 내집 마련에 대한 목표나 계획이 확실하신거 같아 동기부여가 되고 열심히 해야 겠다고 다짐하게 되네요.
반면 쫌 쭈그러지는 내가 자꾸만 의식되서 자꾸만 맘을 다잡고 잡아야 하는거 같아요.
내가 잘 할수있을까? 잘 모르는 것도 많고 시간도 없고… ㅜㅜ
같은 지역으로 묶인 방이어서 그런지 같은 동네를 보고 계셔서 여러가지 이야기와 정보로 도움도 받고..여러사정을 가진분들이 각자 열심히 하는 모습에 자극도 받고
확실히… 함께 가서 더 멀리 갈수 있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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