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피님 입니다!
1주차 조모임 후기, 우리 34조도 모임 끝나자마자 한 번 남겨보려고합니다 ㅎㅎ
지난 번 OT때, 분임 때 만나지 못했던 분들까지 오늘 전부 참석하셔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럼 후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방공제를 처음 들어보신 분들이 또 계시더라구요! 저는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는데 이번데 그 개념을 확실히 알게되었습니다 ㅎㅎㅎ
대부분 조원들 모두 대출에 대해서 이렇게 낱낱히 살펴 본 적이 없어서 각자가 대출에 대해 확인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나눠주셨습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상황을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었다고요!
그리고 한편으로는 거주보유 분리에 대한 내용을 기대하기도 했으나 대출을 먼저 정확히 알고 거주보유 분리인 2,3주차 강의를 더 기대하게 된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2. 거주분리보유에 대한 각자의 생각
조원분들 모두 각자의 이유로 실거주 또는 거주보유분리를 선택했습니다.
대다수가 거주보유분리를 고민했고 실거주가 자신의 상황에 더 맞는 분도, 아직은 고민중인 분도 계셨지요!
남은 강의가 방향을 잡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3. 각자의 관심지역 나누기!
이 부분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오고갔을 거라 생각이 드는데,, 제 핸드폰이 과열되는 바람에 모임에서 튕겨나왔습니다 ㅠㅠㅠ 그래도 들은 부분에선 각자 직장, 생활권의 범위를 많이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지역들을 보고있는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4. 분임 후 느낀점.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대부분 우선순위 생활권이라고 느낀 지역이 왜 선호도가 있다고 생각하는지, 생각보다 의외였던 부분은 뭐였는지, 해당 지역의 특징, 고민스런 부분이나 아쉬운 부분은 무엇이었는지를 다시 한 번 이야기하며 생각을 주고받았습니다. 이 지역에 오래 살았던 분들의 의견도 또 들을 수 있었구요~
임장 당일에도 의견을 나누긴했지만 돌아와서 다시 생각을 정리해본 뒤 나눈 이야기라 그런지 풍성한 얘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느낀점과 결론!
일단은 역시 조모임 하기를 너무 잘했고요,
지금 보고있는 지역, 저는 내심 꼭 여기 안에만 내 집 마련 해야겠다고 생각했던 좁은 시야를 반성했습니다.
에,, 너무 안일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이번 달은 열심히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애쓸 것이지만 더 좋은 선택지는 없는지 다시 또 보고 또 들여다봐야 겠습니다.
결론은, 지금까지 미룬 시세따기,, 시세 트래킹 하려구요.. 좋은 투자에 꼼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시간을 갈아넣는만큼 좋은 결과가 나오겠지요!
지금까지 뭘 하든, 주변 좋은 사람들의 도움은 늘 저를 더 나은 길로 이끌어줬고
노력은 배신한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우리조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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