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더 늦기전에! 1억으로 서울∙경기 투자하는 법
월부멘토, 권유디, 양파링, 프메퍼, 주우이

안녕하세요 :)
조금씩, 하지만 꾸준히 기준을 잡아가는 해피제이드입니다.
이번 강의는 실전 투자에서 ‘어떻게 판단하고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의 틀을 제대로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제가 늘 막연하게만 고민해왔던 비교 평가에 대해, 가치 / 가격 / 리스크에 대해 명확하게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가치 vs 가격 vs 리스크, 나눠서 프로세스화 한다”
예전에는 투자 판단할 때 전고점이 얼마였는지, 연식은 몇 년인지 같은 단편적인 지표에만 의존하는 경우가 많았고
그런 틀 안에서만 비교 평가를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늘 ‘입지는 좋은데 연식이 아쉽고’, ‘연식은 좋은데 입지가 좀 부족한’ 단지들 사이에서 맴돌기만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 강의를 통해, '가치', '가격', '리스크'라는 서로 다른 축으로 나눠서 비교하고 판단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걸 배웠습니다.
단순히 가격이 싸다고 무조건 좋은 게 아니고, 연식이 좋다고 해서 답이 아닌 것처럼,
이 세 가지를 각각 독립적으로 보고,그다음에 내 상황과 방향을 대입해서
종합적으로 비교하는 방식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비교평가에 바로 적용해서 1등 뽑기를 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입지 좋은 구축 vs 입지는 조금 떨어지는 신축’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던 상황을
조금 더 이성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기준이 생긴 것 같아 속이 시원해졌습니다.
멘토님께서 사례 중심으로 이 과정을 설명해주셔서 너무 쉽게 이해됐고,
이게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실제 투자에서 수익률을 좌우하는 기준이 된다는 게 명확히 와 닿았습니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
완벽한 선택만 하려고 애쓰다가 기회를 놓치기보단,
지금 내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하고
그걸 믿고 꾸준히 가져가는 게 결국 더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는 거.
결국 투자라는 건, 나 스스로의 상황을 정확히 인식하고 그 안에서 ‘지금 최선’을 선택하는 일이구나 싶습니다.
최고의 선택이 아니더라도, 확신을 가지고 꾸준히 가져갈 수 있는 판단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게 중요하다는 것.
이번 강의를 통해 기준을 세우는 데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양파링멘토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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