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는 처음 뵌 양파링님이 강의를 해주셨다.

 

“서울도 서울 나름이고 경기도도 경기도 나름이다.”

서울 안에서는 아무거나 사면 좋다고 생각했는데…

전체적으로 맞는 말이지만 모든 단지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배웠다.

역시 모 아니면 도는 없다.

아파트 투자는 수학이 아님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 정답은 없다.

 

 

투자금이 유사하다면 앞마당이 많으면 

서울이든 경기도든 비교평가를 통해서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다!

 

현재 서울수도권은 3가지 유형의 인데…

아직도 저점인 단지를 살까?

아니다. 내 투자금으로 살 수 있는 좋은자산을 사는것이다!

 

서울 단지를 샀다면 시간이 싸움인데.. 

그럼에도 내 상황에서 선택한 좋은자산을 사야하는 이유는

시간싸움에서 버틸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시간의 성북구 분석은 정말 놀라웠다. 

성북구에 대해 무지한 나에게는 

예전 어린시절 동아전과 같이 공부의 길안내를 해주는 느낌이였다.

이번 강의로 성북구의 지역개요와 입지분석은 확실히 배웠다.

다음 앞마당을 성북구로 해야하나? 강의를 들으니 앞마당으로 만들고 싶어졌다.

 

마지막으로 서울/경기 비교평가는 너무 자세해서

여기에 설명을 할 수 없을 정도였다.

앞마당이 어느정도 있다면, 내 앞마당의 단지들끼리 

비교평가를 하고싶었을 것이다.

 

그리고 투자금에서 부대비용을 포함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매매가에 따라서 그 비용이 달라지므로

조금 더 신중해질 수 밖에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댓글


애밀리87user-level-chip
25. 05. 21. 15:17

시작해봐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