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68기 53조 아서니] 시작전 마음과 시작을 시작하는 1강 후기

안녕하세요. 아서니 입니다.

저는 우선 이 강의를 듣게된 계기부터 1강 후기까지 함께 기재하면서 여러분들과 공유 하고자 합니다.

저 또한 20대부터 지금 30대 초반이 넘어가는 시점부터 매년 일반 직장인으로 살면서 우리가 언제부터 여유롭게 살 수 있을까?

내 노후는 괜찮을까?

이제 막 결혼은 했는데 스타트업인 회사에서 계속 직장 생활은 할 수 있을까?

아이는 낳고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걸 다 해줄 수 있을까?

남편과 더 좋은 시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방법은 없을까?

내가 부모님한테 손 안벌리고 내가 더 드릴 수 있는 시점은 언제일까?

많은 고민을 하면서 '재테크를 시작해야지 ..'라는 생각과 함께 정말 막연하게 매번 상상하면서 공부도 하지 않은채 유튜브로 남들 경제 공부해놓은 부분만 틀어놓고 그냥 매번 흘러 보냈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월부 유튜브를 계속 보다가 올해 임신 막달이 다되가니 아이와 남편과 더 좋은 집 큰집으로 이사가 가고싶으면서 정말 이제 더이상 미루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요번에 열반스쿨 기초반을 알림 설정과 함께 초조하게 신청이 안되면 어쩌지라는 마음과 함께 딱 신청가능한 시간이 되자마자 결제를 했던 것 같습니다.

이게 저의 항상 고민만 했던 첫발을 내딛을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1강을 처음 들었을떄 저만 그랬을지 모르겠지만

어랏? 어? 내가 생각했던 부분과 다른데? 라고 생각했던 부분들이 있었어요.

1.직장을 다닐 수 있을떄까지 다녀라

너바나님께서 이야기 해주셨던 일할 수 있을떄까지 직장을 다녀야 한다 ..? 내 의도와 다른데..? 안되는데...?

나는 직장을 오래 못 다닐 것 같고 육아 휴직을 하게 되면 경력 단절로 인해 일을 못할것 같아서 재태크 할려고 하는건데...? 라는 마음이 컸어요.

강의하시면서 왜 다닐 수 있을떄까지 직장 생활을 해야하는지, 시드를 왜 모아야 하는지 부터 설명해주시는 부분에서 아하고 내가 생각했던것과 너바나님 생각을 달랐구나 재태크 투자에 대한 의미 자체가 다른거구나 라고 느꼇습니다.

2.투자 시스템 확장 후 내집 마련

내집 먼저 마련하고 투자 시스템으로 돌려야 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집으로 가야하나? 상급지는 어디지? 내가 살고 있는 집을 가기 위해서 그걸 먼저 할려고 처음 이 강의를 신청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너바나님께서 비전보드에서 설명 해주신 것 처럼 투자 현금 흐름을 만들어 놓는다면 목표 시점에 내가 살고싶은 집에서 대출 없이 산다면 그게 더 좋은게 아닐까? 거기서 정말 뇌리를 뚫고 지나간것 같아요.

현금 흐름 시스템 확장만 잘 된다면 내가 원하는 집은 언제든지 살 수 있다 라는 마음을 강의를 들으면서 생각하게 된 것 같아요.

저처럼 이번 첫 강의를 들으면서 당연한 부분인데 왜 머리로는 이해했지만 실천을 못할까? 이렇게 퍼주는 강의 인데도 아직 실천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많을까? 그리고 앞에 기수분들은 다 실천을 정말 했을까? 분명 많은 수강생들이 많을텐데 다 부자가 아닐까? 지금까지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해요.

저는 이 월부 열반스쿨 기초반 단계는 지금 바로 들었다고 해서 바로 재테크 잘할 수 있는 강의가 아닌 우리가 재테크를 바라보는 모습이나 투자에 대한 공부 습관을 쌓을 수 있고 같은 목표를 두고 지치지 않는 좋은 사람들을 함께 할 수 있는 첫 발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지금 제 모습 또한 강의를 듣고 다짐을 하고 다음날 후기 써야지 목감원 써야지 또 게으름에 후회하는 제 모습이지만 강의도 열심히 듣고 매번 이렇게 조별 사람들과 계속 공유하면서 10억 투자에 성공하는 그날까지 매번 다짐하고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시작하는 첫발 투자자지만 함께 공유하면서 자본에 뒤쳐지지 않는 사람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대한 첫 발을 시작하는 우리 모두 화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