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 기초반 강의만 여러번 재수강 하였고, 신기하게 수강 한번 할때마다 집을 한채씩 샀습니다. 

작년 10월에 , 올해 2월에 그리고 이젠 5월에! 4개월 텀으로 했으니, 이번에 또 한채 하겠죠?!

 

저번에도 주우이 튜터님의 A,B지역에 대한 강의를 들었고, 이번에도 들었기 때문에 

강의 컨텐츠 질과 내용은 말하기 입 아플정도로 좋은데, 작년 1월에 들었던것과 이번 5월에 들었을때 큰 차이가

이제는 전고점 대비 얼마 이상 하락을 이야기 하시지 않더라구요.

전고점 보다 안올랐으면 비싸지 않고, -20% 이상 빠졌으면 너무 싼 가격이라고 하셔서 처음에는 놀랬습니다.

그리고 체감했어요. 아 확실히 작년보다는 많이 올랐구나.

작년 9월에는 전고 대비 -20프로 였다가, 1월에는 -15프로, 그리고 지금 5월은 전고점 보다 싸면 OK 라고 하셨으니까요

 

부동산이던 경제던 정치든 요즘 너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데, 이 변화를 잘 캐치해서 수업에 녹여들어가게 강의 해주시는 1-4강 전 튜터님들께 감사하며, 마지막 강의를 주우이 튜터님 강의로 끝나게 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저의 3개월 목표는 뭐니뭐니해도 투자입니다

요즘 가격이 많이 오르고 있다는걸 느낍니다. 올해 초만 해도 시세를 따면 거의 제자리였는데, 요즘에는 삼일만 지나도 거래가 되고 호가가 2000만원씩 올라오니, 조급하지 말아야지 하면서 조급해지는거 같아요

그래서 소액투자 가능한 앞마당 A 지역을 마지막으로 6월달은 매임을 아주 빡쎄게 할 예정입니다.

결혼 예정이라 이번 2월에 투자해드리고 웨딩촬영을 위해 진짜 운동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안되겠어요, 다음달 운동 취소 했습니다. 일단 매임과 투자에 푹 빠져서 빠른 투자 달성하겠어요!

 

6월안에 예비신랑 집 투자 목표!

맥시멈 정말 늦어도 7월까지 투자!

그리고 8월에는 업무와 운동 그리고 자동화 수익 올리는 것에 집중하겠습니다 

여담으로, 이제 정말 거지가 되어서 결혼을 앞둔 지금 이 시기에 현금흐름이 너~무 중요하다는 걸 뼈져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투자에 모든 돈을 다 넣었더니 정말 결혼반지도 돈이 없어서 못사는 지경이 되었어요ㅠㅠ

결혼 준비가 1도 안되어있어서 얼른 투자하고 이제 신혼여행지 등등 결정해야합니다..휴

 

나에게 행복을 주는 3가지

  1. 내가 목표한 일을 완수했을때 - 조그만 거라도 다하고 리스트 지울때의 그 쾌감!
  2. 열심 운동하면서 땀 흘릴때! - 하지만 6월까지 운동 나가는 건 좀 팬딩. 혼자서 좀 걷쟝
  3. 배우자와 미래에 대해서 같이 계획하고 이야기할때 - 결혼을 한다고 하니 예비신랑 태도가 달라졌습니다. 

    그리고 본인 집을 산다고 하니 그~렇게 얘기할때는 들은척도 하지 않았는데 요즘엔 월부티비와 VR임장하고 난리도 아닙니다. 너무 기특해요!

 

빠르면 6월, 늦으면 7월 투자 후기로 곧 돌아오겠습니다. 저는 그렇게 할거라고 믿고, 당연히 그렇게 될 거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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