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로낙입니다.
어느덧 실전반 과정이 끝나가는데요.
첫 실전반이기도 했지만 개인적으로도 의미있고
기억에 남을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이제 1호기를 투자한 저에게도 시간이 지나면서
고민이 되겠다 싶은 고민이였습니다.
1호기 이후 다음 투자를 위해서는 아무래도
종잣돈이 모이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기에
그 시간들을 보내기 쉽지 않겠다 싶었어요.
아마추어 투자자와 프로 투자자의 차이를 통해
나의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알지만 회피하기보다는
계속 발전하는 투자자로 노력해야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했습니다.
→ 지겨움 속에서도 성장을 선택하는 것이 프로 투자자이며
재미, 몰입 여부에 따라 행동을 선택하는 것은 아마추어 투자자이다.
다주택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목표인 분의 고민.
수도권 소액투자를 하느냐 = 장기적으로 수익이 더 좋을 것으로 판단
지방 투자를 하느냐 = 높은 수익률로 수익이 어 빠를 것으로 판단
뭐가 좋을까??
→ 어디가 먼저 오를지는 아무도 모른다.
선택하지 않은 지역이 먼저 오른다면 마음이 힘들거다.
다주택자 방향이라고 하더라도 재투자를 빨리 할 수 있냐 아니냐가 중요한게 아니다.
재투자로 빨리 늘리는 것은 투자기준이 아니다.
1호기 투자를 하고 내 선택을 돌아보니후회와 아쉬움이 남는다.
더 좋은 투자를 한 동료들을 보면서 자책함.
어떻게 마음을 다잡는게 좋을까?
→ 모든일은 지나고나야 보이는 점들이 있다.
타인의 투자와 비교하지마라.
내가 보유한 물건이 투자 스승이다.
연차가 쌓일수록 다른 후회를 한다면 그만큼 내가 성장한거다.
보이는게 달라진거다.
실수를 데이터로 남겨라.
그게 전부 내 자산이 된다.
이번 실전반 과정을 하면서 BM 할 것을 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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