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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상상 독서후기] #3 자존감수업

25.06.05
자존감 수업 - 예스24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자존감수업

저자 및 출판사 : 윤홍균, 심플라이

읽은 날짜 : 25.06.04

핵심 키워드 : #자존감 #사랑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이 책의 저자 윤홍균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오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들의 자존감 문제를 다루어왔다. 이 책에서 작가는 자존감이 개인의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가? 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고, 만약 자존감이 떨어졌다면 이를 회복하기 위한 방법들을 제시해주고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첫 시작은 자존감이란 무엇인가? 로 시작한다. 자존감에는 3가지 기본 축이 있는데 “자기효능감(내가 얼마나 쓸모있는가를 느끼는것), 자기조절감(내 맘대로 하고 싶은 본능), 자기 안전감(안전하고 편안함을 느끼는 능력)” 이 그것이다. 흔히 “자신감, 자만심, 자존심, 자존감” 을 헷갈려 한다. 비슷해보이는 단어이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자존감은 “나를 어떻게 평가하는가(self-esteem)” 이다. 100점 만점으로 치면 나를 100점으로 평가할 것인가, 10점으로 평가할 것인가에 따라 자존감이 높고 낮음이 결정된다. 

 

그렇다면 사람들의 자존감은 왜 낮을까? 그리고 자존감이 낮으면 삶이 어떻게 바뀔까? 이 책에서는 다양한 사례를 소개해주고 있다. 주위 사람들로부터 영향을 받아서 내 자존감이 결정되기도 한다. 아내에게 매일 구박을 받는 남편이라면 자존감이 낮을 수도 있다. 자존감이 낮으면 연애도 힘들고 인간 관계도 힘들다. 나를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남들 앞에서는 한 없이 작아진다. 고개를 떨구지 않기 위해 “내가 사랑스러운 사람” 이라는 사실을 잊으면 안된다.

 

마지막으로는 자존감을 끌어 올리는 다섯가지 실천 방안을 소개해준다.

  1. 자신을 맹목적으로 사랑하기로 '결심하기' : 부모님의 맹목적인 사랑처럼, 나 자신도 맹목적으로 사랑해야한다.
  2. 자신을 사랑하기 : 내 안에 있는 '자존감이 낮은 나'와 ‘나를 사랑하는 나’ 를 결혼시켜야 한다. 그리고 ‘나를 다그치는 나’ 가 만들어둔 장벽을 허물어야 한다.
  3.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기 : 나를 믿고 내가 직접 결정을 해야 그 결과가 온전히 내것이 된다. 좋은 결과든 나쁜 결과든 ‘내가 직접’ 결정한 행동에 대한 결과이어야 한다.
  4. ‘지금, 여기’ 에 집중하기 : 과거에 어땠는지, 미래에 어떤 모습일지보다 “지금, 여기 내가 원하는것” 이 무엇인지에 집중해야 한다.
  5. 패배주의를 뚫고 전진하기 : 걷기, 표정 짓기, 혼잣말하기. 뇌도 운동해야 한다. 뇌 건강을 찾자.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남들에게 받는 평가에 모든 내 행동의 이유를 끼워맞추게 된다.

나도 항상 그렇게 살아왔던 것 같다. 공부를 잘 하면 선생님이 예뻐하니까, 내가 연습을 열심히 해야 박수를 쳐줄테니까, 내가 돈이 많아야 무시받지 않으니까..

내 행동의 이유를 밖에서 찾으면 평생 불행해지지 않기 위해서 살게 된다.

행동의 이유를 내 안에서 찾아야 한다. 나를 믿고, 나를 사랑하고,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 행동해야 한다.

 

 

4. 인상깊은 구절

  • 모든 문제는 자신을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없는 사람’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생겨난다. 하지만 세상에 사랑받을 만한 자격과 가치로 똘똘 뭉친 사람은 없다. 모든 면에서 완벽한 사람도 없다. 마찬가지로 아무데도 쓸모가 없는 사람도 없다. 단지 사랑받을 자격이 없다고, 쓸모없다고 믿는 사람이 있을 뿐이다.
  • 방법은 쉽다. 종이 한 장을 꺼내 자신의 장단점을 적어보면 된다. 특히 대체 자신의 어떤 점이 사랑받을 수 없다고 믿는지, 어떤 점을 믿지 못하는지 마음속에서 꺼내 바라보자.
  • 옷을 고르거나 미용실에 갔을 때도 ‘어떻게 하면 그의 마음에 들까’ 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내 마음에 들까’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그러다 보면 이기적인 사람이 되는게 아니냐고 우려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괜찮다. 우리는 지나치게 타인의 관점에서 평가받고 사랑받는 것에 익숙하다. 이제는 스스로에게 관대해지고 주체적이 되어야 한다.
  • 인생을 조금 편하게 살고 싶다면 평소 자신에게 “괜찮아” 라는 말을 자주 해줘야 한다. 윌는 너무 오랫동안 남드로가 경쟁하고, 비교하고, 비난당하며 살아왔다. 그래서 필요이상으로 스스로를 이상하고 부족한 사람으로 매도해왔다. 우리의 자아는 억울함과 슬픔에 빠져 있다. 그러니 이제부터라도 조금 과하다 싶을 정도로 위로를 해주어야 한다.
  • 커플은 팀이다. 아무리 좋은 팀이라도 불화와 갈등은 있다. 하지만 팀 킬은 가장 어리석다. 시비를 가리고 공격을 주고받는 사이 팀이 패배하기 때문이다. 자신은 억울하고 속상하겠지만 남의 눈에는 ‘저 팀은 형편없는 팀’ 으로 보일 뿐이다.
  • 중요한 건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을 땐 맘껏 사랑하기를 바라야 한다는 점이다. 그러니 매일 잠들기 전에 “이 사람을 더 많이 사랑하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해보자.
  • 제한 시간을 넘어서도 계속 고민 중일 수 있다. 그건 당신이 “계속 고민하기”로 결정한 결과다. 처음엔 두 방향 갈림길인 줄 알았는데, ‘고민하면서 시간만 보내기' 라는 항목이 더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택한 결과다.

 

 

여담)

아직 내 집에는 “새로운 나로 다시 태어나고 싶은데”, “ 그때 내 마음은 왜 그랬을까”,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마라” 와 같은 책들이 읽히지 않은 채로 꽂혀있다.

자존감수업은.. 심리와 관련해서 처음으로 읽은 책이 되었다.. 이 책을 시작으로 쭉쭉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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