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1주차 강의후기 (10억도전)

  • 25.06.07

열반스쿨 기초반 - 소액으로 직장인이 10억 달성하는 법

 

강의로 들은 내용 중 

‘나에게 특히 인상 깊었던 점’

부동산에는 관심이 없었다. 빌라지만 재건축을 바라보고 입지 좋은 곳에 자리 잡고 있고 월세가 매달 85만원 나오고 어쩌다가 상가도 경매를 받아서 내 명의로 되어있다. 

그냥 그냥 밥은 먹고 살겠구나 늘 평안할 뿐이었다. 

유트브에 이런저런 강의를 듣다가 월부를 알게 되었고 제테크 기초반이라는 수업을 듣게 되었다. 처음에는 딸들에게 제테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보를 주고 싶었다.  하지만 조 모임을 통해 열정적으로 열심히 살고 있는 젊은 친구들을 

조원으로 만나니 나의 삶은 너무 한심해 보였다.

부동산 강의를 들으니 송파로 이사오고 나서 여기 빌라에 눌러 앉을게 아니라 부동산에  정보가 조금 있었으면 아파트로 갈아타고 지금보다는 몇배의 자산이 있었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본격적으로 부동산을 공부해 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조원들이 추천해주는 열반기초를 바로 듣게 되었다.

너바나님이 말씀해주시는 사례와 지난과거스토리 많은 사람을 부자 많들어 주신 리더임을 알게 되었고 진짜 깜작놀랐다. 월부에 입성하여 투자에 열광하는 신흥종교에 들어온 것 같은 기분도 든다.

제일 먼저 내가 이걸 왜 하고 있지?  왜 해야 하지 ?  생각이 많아졌다.  

먼저 지난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고 다짐을 해본다. 

 

지금까지 지나온 세월 동안  나에게도 부자가 될 여러 번의 기회가 있었다.

 

분당에 있는 아파트로 간다고한 하은엄마 

 첫 아이를 낳고 앞에 사는 또래 엄마들과 친하게 지내면서 아이 양육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있었는데  하은 맘이 어느날 자기는 이렇게 살다가는 영원히 빌라에 살 것 같다  아파트를 무조건 가야겠다고 대출을 받아서 라도 가야 할 것 같다며 그  동네를 떠났다 그녀가 떠난 곳이 분당이었다. 그때 당시 5500전세에서 1억2천 아파트로 간다고 하였다. 

 

 

종자돈을 악착 같이 모으는 윤희엄마

I M F가 왔다  역전세로 집주인이 전세금을 조금 돌려주기도 하였다. 다른 동네를 알아보던 중 둔촌 주공도 보게 되었다. 1억도 안되는 아파트도 있었다(현재 시가 20억이 넘는다). 집값이 이렇게 폭락을 하는 구나  절대로 집을 살 필요가 없겠다 생각했다. 최대한 저렴히 살 수 있는 넓고 싼 단독 전세로 이사 가서  아이들과 마당 넓은 곳에서 행복하게 살았다.  딸아이 친구 윤희가 가끔 놀이터에서 친해져서 집에도 오고 엄마와도 친해졌다.  딸의 친구 엄마가 자기는 이렇게 살 수 없다  아이들 김치만 먹이는 한이 있어도 돈을 모아야 겠다고 하며  아이들에게 좋은 책 전집을 사주며 거실 가득히 아이들을 위한 모든 것을 사며 돈을 펑펑 쓰고 있는 나에게 돈을 아껴서 내 집 마련을 해야 한다. 늘 강조하였다. 그녀의 남편은 일용 직이였고 나보다 훨씬 초라한 모습으로 살고 있었다. 그녀는 얼마 지나지 않아 둔촌 시장 근처에 있는 아파트로 이사를 하였다. 

 

목동아파트 가치가 하락하자 집을 팔고 그 집에 전세 사는 김쌤

목동에 살고있는 동료강사가 어느날 집값이 너무 떨어져서 목동아파트를 얼른 팔고 전세로 갈아탔다고 하였다. 하지만 갑자기 집값이 다시 오른다고 목동에 그전에 살았던 시세를 아는데 돈을 더 주고 사긴 자존심이 상한다고  잠실 쪽에 집을 보고 싶다고 같이 동행을 해달라고 해서 송파에 있는 아파트와 강동에 있는 아파트를 보러 부동산을 뒤지기 시작하였다.  가는 곳마다 지금 급하게 오르고 있으니 뭐든 무조건 사야한다 였다.  생각보다 아파트 값이 우리 집과 차이 가 안나는 집도 있었다.  몇달만에 아파트값은 미친듯이 올랐고 현재는 송파에 있는 아파트 대부분 20억이 간다. 나는 남의일이려니 지나간 시간들 하지만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 그것도 나에게는 정보를 누군가가 준 것인데 내 것으로 받아 들이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는다.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너바나님도 과거의 이야기를 들려주셨고 그것을 깨닫는 순간부터 공부를 하셨다고 하였다.

나는 과제를 하며 나의 노후 필요 자금을 계산하고 얼마까지 일을 할 수 있을까 노후를 생각하게 되었다.  이제 60인 나이에 나는 새로운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났다.  60인 나이에 65세 70세 75세…..95세 100세까지 살게 된다면 나는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고민을 시작하게 되었다. 늘 일을 그만두어야 하나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아니다 비젼보드를 만들고 노후 자금을 계산하고 정신이 번쩍 들었다. 지금이 60이지만 나에게 강의를 주는 곳이 있으니 열심히 70까지 일을 하며 종자돈도 모으고 지금 가지고 있는 현금으로도 투자를 잘 해보고 싶다.

자식을 위한 삶이 아닌 나의 노후를 나를 위한 삶으로 설계해 나갈 예정이다.

 


댓글


10억도전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