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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2. 저자 및 출판사: 데일카네기 / 현대지성
3. 읽은 날짜: 06.01~06.07
4. 총점 (10점 만점): 10 / 10점
[1부 - 1장 걱정에 대해 알아야 할 기본 지식]
내과거와 미래를 철문으로 닫아버리고, 오늘이라는 공간에서 살아가라.
[1부 - 2장 걱정을 해결해줄 마법의 공식]
→ 걱정에 대한 내용인지 모르고 읽기 시작한 책이라, 사람들이 이렇게 걱정이 많나? 나는 별로 큰 걱정없는데? 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요즘 나의 가장 큰 걱정은 갈아타기인 것 같다. 일단 매도가 안되는 어려움이 있고, 매수 단지를 타겟팅 한 것이 확신이 없는 부분이 가장 큰 문제인 것 같다. 결정하지 못하는 이유를 생각해면, 매도가 안되는데 무슨소용인가 싶은 마음이 들었던 적도 있고, 이렇게 예산을 정해서 이동하는게 맞는건가? 하는 의심을 자꾸하게 된다. 왜 확신을 가지지 못하는 걸까? 예산을 정말 꼼꼼하게 알아보았나? 정말 모든 것을 알아봤을까?
[2부 - 1장 걱정을 분석하는 기술]
- 사실을 파악하라
- 사실을 분석하라
- 결단을 내리고, 실천에 옮기라.
→ 내 얘기 아닌가…? 여러 단지들 중에 비교평가를 통해서 열심히 1등을 뽑아보려하다가, 결국에는 '실거주만족도'를 핑계로 정한 그 단지가 진짜 1등인지.. 확실이 없는 상태이다. 많이 벌지는 못해도 벌긴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뭔가 찝찝한 기분을 숨길 수가 없다.
사실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방법
- 사실을 파악할 때 내가 아니라 다른 누군가를 위해 정보를 모으는 중이라고 가정한다.
- 때로는 상대편 변호사의 입장이 되어 본다. 내게 불리한 사실을 모두 모아보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내가 마주하고 싶지 않은 사실 모두 차곡차곡 모아둔다.
→ 처음으로 돌아가서 왜 매도를 해야하나? 진짜 매도의 목적을 잘 이해하고 받아들였나? 매도가 안되는 어떻게 될까? 정리해서 적어본 적이 있던가? 그냥 마냥 안되면 안된다고만 생각한 것은 아니였을까?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정말 이것만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인가? 아니면 그냥 뭔가하는척만 하고 있는건가? 내가 다른 사람의 집을 구해준다고 생각하고 처음부터 정보를 하나하나 잘 모으고 생각을 정리해봐야겠다. 생각이 정리되지 않은 상태로 너무 달리기만 할 것 같은 기분이다.
걱정의 90%를 해결하는 방법
- 내가 걱정하는 문제를 정확하게 써본다.
- 내가 무슨 일을 할 수 있는지 써본다.
- 무엇을 할지 결정한다.
- 결정한 대로 즉시 실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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