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사정으로 1시간 늦게 도착하였지만, 어색함 없이 편하게 대해주신 조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환경부터 세팅하라는 말을 살면서 많이 보고 들었습니다.
늦게나마 조모임을 향하러 가는 중에도 "그냥 다음에 참석하고 집에 가서 쉴까"라는 고민은 솔직하게 하였지만…ㅎㅎ
그래도 '경제적 자유'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하고 계신 분들을 만나며 스스로 환경 속에 들어가야 한다는 믿음을 되새기며 참석하였습니다.
퇴근 후 집에와 꾸벅꾸벅 졸며 강의를 듣고, 이 정도면 열심히 살잖아.. 라고 생각했던 저에 대해 반성하게 되었고,
목표를 달성하는 것에는 ‘열심히’도 있지만, ‘잘’도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조원분들을 통해 목표를 구체화하고, 그 단계를 이루기 위한 방법들을 구체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느꼈고.
그 과정속에 항상 존재하며 자신을 옥죄는 ‘불확실함’에 대해 '자신을 믿고 정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 또한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