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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강의를 마치고 가장 크게 느낀 점은,
‘그동안 나는 도대체 뭘 하고 있었던 걸까!!!!!!!!!’ 였습니다.

 

2023년경부터 본격적으로 종잣돈을 모으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투자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지만, 늘 제대로 하지 못하는 제 자신을 탓하는 데 그쳤던 것 같습니다.

 

이전에도 몇 번이나 목표를 세우고 5년, 10년 단위의 계획을 그려보곤 했지만, 정작 은퇴에 필요한 금액이 얼마인지, 그걸 달성하려면 어느 정도의 수익을 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따져보진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모든 것이 막연했고, 실행력은 점점 약해졌던 것 같습니다. 

물론 저의 의지 부족도 있었겠죠 ㅠㅠ

 

하지만 이번 주 강의를 통해 ‘목표 설정’이 단지 방향을 정하는 것을 넘어, 내 삶의 동력을 만드는 행위라는 걸 몸소 체험하였습니다.


비전보드를 작성하면서, 강의 내용을 떠올리며 한 칸 한 칸 채워나가는 과정 속에서 ‘나는 지금 어디에 있고, 어디로 가야 하는지’ 조금씩 감이 잡히기 시작했어요.

 

아직은 계획으로만 가득한 비전보드이지만, 저 역시 너바나님께서 강조하신
*“Not A, but B”*를 항상 마음에 새기며, 조금씩 경제적 자유에 가까워 지도록 열심히 노력하여

언젠가는 이 비전보드가 모두 현실이 되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
오늘 느낀 이 마음을 잊지 않고 꾸준히 나아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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