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함께자라기 독서후기 / 개구리 / 250608

  • 25.06.08
no도서명/작가완독날짜개요
55함께자라기_김창준
(인사이트)
250608자라고, 함께하고, 애자일스럽게 살아가기 위한 메시지

 

6p:이번에 잘하냐 못하냐 하는 것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기회가 수백, 수천 번 더 있다면 말입니다. 그런 경우 더 중요한 것은 지금 잘하냐가 아니라 지금 자라냐는 것입니다. 실제 바깥 세상에서는 한 번의 판가름으로 나의 미래가, 우리의 미래가 갈리는 경우보다는 수백, 수천 번의 누적 위에 서서히 정해지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27p: 1만 시간 법칙에서 1만 시간은 ‘자신의 기량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반복적으로 하는 수련’을 한 시간을 일컫습니다. 그런 수련을 그는 의도적 수련이라고 합니다. 그냥 경험이 아니고 매우 특수한 형태의 수련 방법입니다. ex) 55년 동안 걸었다고 걷는 게 점점 나아지고 있는 건 아닙니다
28p: 피드백을 짧은 주기로 얻는 것, 그리고 실수로 교정할 기회가 있는 것.
55p: 꾸준한 반복으로 달인이 되려면 적어도 1. 실력을 개선하려는 동기가 있어야 하고 2.구체적인 피드백은 적절한 시기에 받아야 한다. 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단순히 반복만 한다고 해서 달인이 될 수 없습니다.
86p: 뭔가 잘하고 싶다면 이미 잘하는 사람을 관찰하고 인터뷰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는 걸 알아봤습니다.~~그 첫걸음은 전문가를 (직간접으로) 만나는 것이고, 그 다음은 구체적 사례를 듣는 것이 되겠죠.
88p: 바람은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극복하는 것이다.
91p: 실수 예방 문화에서는 실수를 한 사람을 비난하고, 처벌하고, 따라서 실수를 감추고 그에 대해 논의하기 꺼리며 문제가 생겼을 때 협력도 덜하게 됩니다. 실수해서 배우지 못하겠지요. 반대로 실수 관리 문화에서는 실수가 나쁜 결과를 내기 전에 빨리 회복하도록 돕고, 실수를 공개하고, 실수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고 거기에서 배우는 분위기가 생깁니다.~~실수가 없으면 학습하지 못합니다.
139p: 결국 결정하는 것은 사람입니다. 그 사람의 마음에 드냐 안 되냐 이겁니다. 안 들면 어떤 이유를 들어서든 반대하게 됩니다. 도대체 ‘누구’의 객관이냐 이거죠. 가만히 보면 우리는 그동안 우리의 객관만 신경을 쓰는 실수를 저질러 왔습니다.
141p: 남을 설득하려면 논리성과 객관성에 대한 환상을 버려야 합니다. 그래야 현실적으로 설득이 가능합니다. 내가 설득하고 싶은 상대를 자주 만나서 신뢰를 쌓고, 그 사람이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는지, 어떤 설명 방식을 선호하는지 이해해야 합니다. 출발은 결국 내가 설득하려는 사람에게서 하는 것입니다. 자료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방에 대해 얼마나 이해를 하고 계신가요? 얼마나 대화를 해 보셨나요?~~ 결론은, 객관성이라고 하는 것은 상대적이며, 내가 생각하는 객관이 상대의 객관이 아닐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설득에 성공하려면 우선 그 사람을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런 이유로 설득을 하기 위해 ‘객관적’ 자료를 모으는 부분 이상으로 상대를 이해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218p: 정해진 수순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곁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주변을 탐색하고 조금 나아가고 확인하고를 반복하면서 우리의 현 맥락에 맞는 좋은 전략들을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함께 자라기가 귀중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입니다.

 

지금 잘하냐가 아니라 지금 자라냐가 중요하다. 나의 미래는 한번의 판가름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수백, 수천번의 누적 위에 서서히 정해지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이다.잘하냐가 아니라 자라냐를 생각하기. 1만 시간의 법칙은 단순히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수련하는 시간으로 카운팅하기
1만 시간 법칙은 자신의 기량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반복적으로 하는 수련을 한 시간을 일켣는다. 의도하지 않은 수련(발전이 없는)의 시간은 해당하지 않는다피드백 요청 하기
가정 : 와이프
회사 : 4명 (임원, 동일직책, 팀장, 부하) 
피드백은 짧은 주기로 얻으며, 실수를 교정할 기회이다. 피드백 받는 것을 두려워 말자월부 환경에서 꾸준히 노력하기.
달인은 동기와 피드백이 있어야 한다. 단순 반복만으로 달인이 될 수 없다. 나의 일상이 단순 반복인지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 
성공한 사람을 벤치마킹하는 것이 지름길이다는 것을 이 책에서도 느꼈다. 그리고, 그 집단에서 의도적 시도를 지속적으로 하자 
  
실수 예방 문화에서는 실수 한 사람이 비난받고 처벌되어 실수를 통해 배우지 못한다. 실수 관리 문화에서는 실수가 나쁜 결과를 내기 전에 빨리 회복하도록 돕고 공개하고 서로 얘기하면서 면학이 된다. 실수가 없으면 학습하지 못 한다. 
남을 설득하려면 논리성과 객관성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설득하고 싶은 상대를 자주 만나 신뢰를 쌓고 그 사람이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어떤 설명 방식을 선호하는지 이해해야 한다. 개관성은 상대적이라 먼저 그 사람을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 사람을 이해하자.. 자료만 채우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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