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독서모임]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독서후기 [육삼에프]

[돈버는 독서모임]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독서후기 [육삼에프]
 

•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 저자 및 출판사 : 데일 카네기 지음, 임상훈 옮김 (현대지성)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걱정  #건강  #행복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2025년 들어 그 동안 왜 이렇게 책을 안 읽었을까 생각이 들 만큼 여러 권의 책을 읽고 있습니다. 

4월까지 그 동안 읽어 보고 싶었으나 귀찮음과 선입견 등등으로 읽어 보지 않았던 책들을 열심히 읽고, 그래도 뭔가 계속 읽고 싶어 열기 동료들에게 책을 추천 받고 있을 때 쯤 돈독모를 알게 되었고, 다음 도서가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 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책을 처음 펼쳐서 읽는 순간 느낀 점은, 오잉? 이었습니다. 자기관리론 이라고 하면 자기계발서의 단골 내용이기도 하고, 옛날 사람의 책이니 뭔가 지루하고 교과서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었는데 시작부터 주제가 ‘걱정’ 이었고, 목차도 끝까지 ‘걱정’ 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책 제목을 다시 살펴보니 ‘How to Stop Worrying and Start Living’ 이었습니다. 

책의 한글 제목을 왜 자기관리론 이라고 했을지 궁금하면서, ‘Start Living’도 궁금했습니다.

책을 읽고 느낀 점에 대한 결론은, 

이 책이 제 인생을 바꿀 책 중에 하나는 분명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긍정적이고 낙천적이라고 생각했지만, 뒤돌아보면 틈만나면 걱정을 하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회사 일도 잘 돌아보면, 막상 부딪혔을 때 별일 아닌 일로 끝나는 일들이 많은데 돌아서면 또 걱정을 했던 것 같습니다.

왜 이 책의 한글 제목이 ‘자기관리론’ 인지에 대한 생각도 어렴풋이 알 것 같고, 왜 월부에서 이 책이 중요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읽으면서 계속 마음 속에 와 닿았던 것 같습니다.

자신을 믿고 불필요한 걱정을 멈추면 

훨씬 더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건강하게,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책을 읽으며 마음에 와 닿았던 글귀들로 적용할 점을 찾아 보았습니다.

ㆍ살면서 겪게 되는 일 중에 90퍼센트가 좋은 일이고, 10퍼센트 정도만 좋지 않은 일이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좋은 쪽 90퍼센트에 집중하고, 나머지 10퍼센트는 무시하면 된다. 

☞ 주위에 감사하고 행복할 수 있는 일들이 훨씬 많다는 것을 계속 떠올려 보려고 합니다.

ㆍ평화, 용기, 건강, 희망에 대한 생각으로 머리를 가득 채우라. 우리 생각이 우리 삶을 만든다.

☞ 용기, 건강, 희망에 대한 것들로 머리를 가득 채워 보려 합니다.

ㆍ참호 속에는 무신론자가 없다.

☞ 절대 적인 존재에도 종종 의지해 보고자 합니다.

ㆍ신경성 질환이나 감정적인 문제들은 ‘완전한 이완 상태에서 존재할 수 없다’

☞ 명상을 하는 습관을 들여 보고자 합니다.

ㆍ당장 처리할 문제와 관계없는 서류는 전부 책상에서 치우라

☞ 쓸데 없이 서류들이 가득 올려져 있는 책상 위를 바꿔보고자 합니다.

ㆍ오늘의 접시뿐 아니라 어제의 접시와 심지어 아직 더러워지지도 않은 접시까지도 닦으려 했던 것이다.

☞ 오늘, 현재에 더 집중해 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