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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의 개요
책 제목: 자기관리론
저자 및 출판사: 데일카네기 / 현대지성
읽은 날짜: 2025.5.26~6.10.
총점 (10점 만점): 10점/8점
✅ 책 소개
걱정이 내 인생을 망치기 전에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워런 버핏이 직접 적용한, 걱정 없는 인생의 핵심 원리
세계 최초의 ‘걱정 극복 실험실’에서 탄생한 마법의 공식 수록!
벼락을 맞아도 끄떡없고, 숱한 폭풍우를 꿋꿋이 견뎌낸 아름드리 고목이 사람의 손가락 마디만 한 딱정벌레의 공격을 받아 맥없이 쓰러진다. 사자도 함부로 덤비지 못할 만큼 전투력이 강한 코끼리가 꿀벌의 가느다란 침에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우리 인생도 다르지 않다. “개미구멍 하나가 큰 제방 둑을 무너뜨린다”라는 속담처럼 사소한 걱정에 쉽게 마음을 내주어 인생을 망치는 사람이 수두룩하다. 걱정은 내일의 슬픔을 덜어주지 않고 도리어 오늘 살아갈 힘을 앗아가기에, 걱정이 인생을 좀먹도록 내버려둔다면 언젠가 큰 대가를 치르게 된다. 베스트셀러 『인간관계론』 저자인 데일 카네기는 성인들에게 화술과 인간관계를 가르치는 동안 ‘걱정’이 모든 인생 문제의 주원인이자 자기관리의 핵심 요소임을 깨달았다. 그래서 ‘걱정을 멈추고 새로운 인생을 사는 법’을 교육하기로 마음먹었다. 하지만 문제가 생겼다. 교과서로 삼기에 적합한 책을 찾을 수 없었던 것이다. 결국 직접 쓸 수밖에 없었다. 이것이 또 한 권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탄생하게 된 배경이다.
그는 동서고금의 온갖 자료를 샅샅이 훑으면서 각 분야의 전문가에게 조언을 들었다. 뿐만 아니라 170여 개 도시에서 열린 강좌를 ‘걱정 극복 실험실’로 삼아 수많은 사례를 수집하고 분석한 끝에 ‘마법의 공식’을 도출했다. 준비 기간 포함 7년에 걸쳐 집필한 이 책에는 걱정을 떨쳐내게 해줄 모든 지혜가 간결하고도 명확하게 담겨 있다. 또한 각계각층의 명사들 및 평범한 이웃들의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당장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했다. 모두 그가 활동하던 20세기 초부터 한 세기에 걸쳐 효과가 입증된 방법들이다. 걱정 없이 살게 해줄 가장 적실하고 효과적인 실행법을 수록한 이 책은 카네기의 또 다른 역작 『인간관계론』과 함께 자기계발서의 원전(原典)으로 손꼽힌다. 지금의 나를 넘어 보다 행복한 인생을 꿈꾼다면, 핵심을 콕콕 집어 전달하면서 무기력한 일상을 깨우고 변화의 길로 이끄는 카네기의 조언에 귀를 기울여보자.
“나는 데일 카네기에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배웠다.” _워런 버핏
✅ 나에게 어떤점이 유용한가?
투자 활동을 해나가면서 어떤 고민에 빠졌을 때 걱정만 하기보다는 그 에너지를 문제 해결에 집중해야 한다는 걸 배우게 되었고, 가진 것에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을 가져야 걱정 없이 행복하게 꾸준히 해나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러한 것들을 적용한다면 앞으로의 투자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느꼈다.
✅ 책에서 본 것
46p 윌리스 캐리어의 이야기. 걱정에 대해 알아야 할 기본 지식
⇒ 걱정만 하고 있는 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다고 느꼈다. 평소 걱정을 많이 하지는 않는 편이어서 공감이 많이 되지는 않았지만 최악의 상황을 알고 준비 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건 투자 활동에 있어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고 느꼈고 꼭 적용해야 할 부분인 것 같다고 생각했다.
68p 갈렌 리치필드의 이야기. 걱정을 분석하고 정면으로 대응하는 것
여러번의 경험으로 저는 결정을 내리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목표에 다가서지 못하고 계속 같은 자리에서 맴돌며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한다면, 누구나 신경쇠약에 걸리고 지옥 같은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저는 명확하고 확고한 결정을 내리는 순간 걱정의 50퍼센트가 사라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40퍼센트는 결정을 실천에 옮길 때 사라지더군요. 결국 저는 다음 네 단계를 밟아 걱정의 90퍼센트를 사라지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 과거를 복기해보니 무엇때문에 고민하고 있었는지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보낸 시간들이 많았던 것 같다. 정확하게 내 고민을 분석하고 해야 할 일을 결정하는 게 그런 애매한 고민의 시간들을 줄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느꼈고, 무엇보다 해야 할 일을 정했다면 실행에 옮기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결국 실행에 옮기지 않는다면 같은 고민을 다시 하게 되지 않을까? 분석하고 결정하고 실행하자.
196p 줄리어스 로젠월드의 충고 ‘레몬을 얻으면 레모네이드를 만들라’
현명한 사람들은 고난에 부딪혔을 때 이렇게 말한다. “이번 일로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상황이 나아질까? 어떻게 하면 레몬으로 레모네이드를 만들 수 있을까?”
평생을 사람과 그들의 잠재력을 연구했던 심리학자 알프레드 아들러는 인간의 경이로운 특성 중 하나가 ‘마이너스를 플러스로 바꾸는 힘’이라고 말했다.
203p 포스딕 목사는 ‘세상을 꿰뚫어 보는 힘’에서 이렇게 말했다.
“북풍이 바이킹을 만들었다.” 이 말은 우리가 인생 지침으로 삼아야 할 북유럽 속담이다. 안락하고 즐겁고 아무런 어려움 없이 그저 풍족하고 편안한 삶을 살아가면 사람들이 선해지고 행복할 수 있다는 생각은 대체 어디에서 온 것인가? 절대로 그렇지 않다. 자기 연민에 빠진 사람들은 아무리 편한 자리에 있더라도 계속 그런 상태에 머무를 것이다. 역사를 살펴보면 상황이 좋든 나쁘든 혹은 무관심하든 간에 자신에게 주어진 책임을 기꺼이 떠맡은 사람들이 명성과 행복을 얻었다. 이처럼 북풍은 계속해서 바이킹을 만들고 있다.
⇒ 지금 하는 것들이 힘들고 고단해도 지루하고 재미없어더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만큼의 댓가를 치르는 노력을 계속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이 부분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느끼게 된 것 같다. 아직은 많이 힘들지 않고 재미있게 하고 있지만 나중에 그런 날이 올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중요하다고 느꼈던 것 같다. 편하고 쉬운 쪽으로만 가는 선택을 한다면 과연 결과를 이뤄낼 수 있을까? 분명히 아닐 거라고 생각한다. 북풍이 맞으면서 정면돌파 해나가는 길로 가야 한다. 마이너스를 플러스로 만들어내는 인간이 되자.
264p 대단치 않은 사람들은 사소한 일에도 분노를 터뜨린다. 하지만 지혜로운 사람들은 자신을 비난하고 욕하며 앞서가려고 다투는 사람에게도 배우려 한다. 월트 휘트먼은 말했다. “지금껏 당신을 칭찬하고 당신에게 공손하며 길을 비켜주는 사람들의 가르침만 배워왔단 말입니까? 당신의 뜻을 거스르고 당신에게 맞서거나 앞서가려고 다투는 사람들이 줄 수 있는 크나큰 가르침은 얻지 못했단 말입니까?
⇒ 모든 사람들의 좋은 면만 보고 배울 점을 찾는 태도는 정말 좋은 것 같다. 이러한 태도를 가지고 회사생활을 해보니 이전보다 조금 더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고, 사람들에게 배워나가면서 하루하루 조금씩 나아지는 점도 있는 것 같아서 이 부분이 공감이 많이 되었다. 투자 활동에도 꼭 적용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했다. 언제라도 비판은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좋은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배울 점들을 찾아보고 복기하고 개선하도록 하자.
✅ 책에서 깨달은 것
걱정만 하고 있는 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다고 느꼈다. 평소 걱정을 많이 하지는 않는 편이어서 공감이 많이 되지는 않았지만 최악의 상황을 알고 준비 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건 투자 활동에 있어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고 느꼈고 꼭 적용해야 할 부분인 것 같다고 생각했다.
과거를 복기해보니 무엇 때문에 고민하고 있었는지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흘려 보낸 시간들이 많았던 것 같다. 정확하게 내 고민을 먼저 분석하고 해야 할 일을 결정해야 그런 애매한 고민의 시간들을 줄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느꼈고, 무엇보다 해야 할 일을 정했다면 실행에 옮기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결국 실행에 옮기지 않는다면 같은 고민을 다시 하게 되지 않을까? 분석하고 결정하고 실행하자.
지금 하는 것들이 힘들고 고단해도 지루하고 재미없어더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만큼의 댓가를 치르는 노력을 계속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된 것 같다. 아직은 많이 힘들지 않고 재미있게 하고 있지만 나중에 그런 날이 올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중요하다고 느꼈던 것 같다. 편하고 쉬운 쪽으로만 가는 선택을 한다면 과연 결과를 이뤄낼 수 있을까? 분명히 아닐 거라고 생각한다. 북풍이 맞으면서 정면돌파 해나가는 길로 가야 한다. 마이너스를 플러스로 만들어내는 인간이 되자.
모든 사람들의 좋은 면만 보고 배울 점을 찾는 태도는 정말 좋은 것 같다. 이러한 태도를 가지고 회사 생활을 해보니 이전보다 조금 더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고, 사람들에게 배워나가면서 하루하루 조금씩 나아지는 점도 있는 것 같아서 공감이 많이 되었다. 투자 활동에도 꼭 적용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했다. 언제라도 비판은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긍정적인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배울 점들을 찾아보고 복기하고 개선하도록 하자.
✅ 책에서 적용할 점
비판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모든 사람들에게 배울 점을 찾아보면서 복기하고 개선해나가자.
✅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197p 두 사람이 감옥 밖을 내다보았다. 한 사람은 진흙탕을 보고, 다른 사람은 별을 보았다.
204p “A현이 끊어지더라도 나머지 세 현으로 연주를 끝까지 해내는 것이 바로 인생이다.” 그것은 그냥 인생이 아니다. ‘성공한 인생’이다.
205p 운명이 레몬을 건네면, 그것을 레모네이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라.
✅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
68p 갈렌 리치필드가 걱정의 90퍼센트를 사라지게 만들 수 있었던 경험
Q. 투자 활동을 하면서 해결하기 어려운 걱정을 했던 경험이 있었는지?
나는 어떻게 걱정을 해결할 수 있었는지 경험을 이야기 나눠봅시다.
✅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미움받을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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