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8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독서리더, 독서멘토

1. 책 제목: 몰입 (확장판)
2. 저자 및 출판사: 황농문 / RHK
3. 읽은 날짜: 25.06.21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P.32
아래에 있 는 물을 위로 거꾸로 올려놓는 일은 자연 상태에서 불가능하다. 하지만 완전히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외부에서 인위적으로 힘을 기운이 면 아래에 있던 물을 위로도 끌어올릴 수 있다. 펌프를 떠올리면 이해가 쉽다.
인위적(의도적)인 힘(노력)'이다. 몰입은 의식의 엔트로피가 높은 확률적으로 구현하기 쉬운 상태' 즉산 하기 어려운 상태, 즉 고도로 집중된 상태로 만드는 정신적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엔트로피 법칙으로 중요한 교훈을 얻을 수 있다. 바로 세상 모든 것 은 자연스럽게 확률이 증가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엔트로피가 자연스럽게 증가하는 경향에 맞서 이를 감소시키려는 특별한 노력을 하지 않으면 우리는 타락이나 쇠퇴의 길로 빠지게 된다. 따라서 타락하거나 쇠퇴하지 않으려면 엔트로피가 증가하려 는 경향에 맞서 이를 감소 시키려는 노력을 끊임없이 해야 한다.
P.33
인생에서 가치 있는 것은 모두 오르막이다
"인생에서 가치 있는 한 당신이 소망하고 이루고 싶은 것, 당신이 누리고자 하는 것은 모두 오르막 이다. 문제는 사람들 대부분의 꿈은 오르막 인데 습관은 내리막이라는 사실이다" 라고 말했다. 이 말은 엔트로피 법칙을 삶에 적용한 것과 동일한 표현으로, 삶의 핵심적인 통찰을 담고 있다. 우리의 꿈을 실현하려면 엔트로피를 낮춰야 하는데 우리의 습관은 엔트로피를 증가 시키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이다. 삶에서 성공을 이룬 사람들의 거의 대다수는 이 오르막길을 오른 사람들이다.
→ 이 문장들을 통해 결국 싫어하는 일을 해야 내가 성공 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몸에 좋은 약은 쓴 법이고 성공을 하려면 싫어하는 일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P.40
천재와 보통 사람의 지적 능력 차이가 질보다는 양의 문제라면 천재들의 위대한 업적은 순전히 주어진 문제를 풀기 위한 그들의 노력에 의해 얻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천재들은 극도의 몰입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남다른 열정의 소유자 였던 것이다.
→ 천재들은 머리가 좋아서 남다른 아웃풋을 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결국 몰입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열정적인 사람이었습니다. 나도 그럼 몰입을 통해 천재가 될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을 잠시나마 하게 되었습니다.
P.76
각 분야의 정상에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잠재력을 어느 정도 발굴해낸 사람들이다. 문제는 이런 잠재력이 절대 저절로 발휘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자신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해 보이는 수준의 일을 하도록 강요받지 않은 면 내 안에 숨어 있는 능력은 영원히 빛을 못 볼 수도 있다.잠재력을 끄집어내는 과정은 고통스럽지만, 한계를 뛰어넘어 잠재력의 발현을 경험하는 것은 살면서 느낄 수 있는 몇 안 되는 소중한 순간이 될 것 이다.
→ 한계치 까지 갔을 때 잠재력은 발현 되는 것 같습니다. 한계치 까지 갈 때 그 과정이 너무나도 고통스럽기 때문에 월부 공부를 하면서도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라는 순간이 많았는데 실전반을 통해 한계치까지 몰아쳤을때 항상 한 단계 씩 나아지는 모습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과정은 고통스럽지만 인내하는 시간도 저에게는 필요 할 것 같습니다.
P.63
몰입 상태로 가기 위해서 자신의 실력을 올려야 하는지 아니면 과제의 난이도를 조정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는 얘기다. 그렇다면 과제의 수준이 월등하게 높아지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바로 그런 상황이 우리가 여기에서 이야기하려는 의도적인 몰입이다. 과제의 수준이 높아질수록 실력 또한 월등하게 높아져야 몰입에 이를 수 있다. 실력을 월등하게 향상 시키려면 집중도도 휠씬 더 높아져야 하기 때문에 의도적인 몰입이 필요한 것이다.
→ 2년차에 접어들면서 점프업이 필요한데 학교도 못가는 시점에서 어떻게 하면 실력을 조금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했었는데, 2주차 선배와의 만남 시간에서 진담 튜터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생각이 났습니다.
임보의 양을 두배로 늘려보든가, 임보를 백지도 처럼 써봐라 라는 말씀 이었습니다. 과제의 수준이 월등하게 높아지면 몰입을 할 수 있다는 책의 문구 처럼 다음 임장지에서는 임보의 양을 의식적으로 두 배로 늘려보는 작업을 해보겠습니다.
P.75
→ 여기에서 두번째 문구가 제일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는 무슨 일을 하든가에 인풋을 넣되 최고가 되겠다 라는 최상향의 목표를 세운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로 내가 하는 분야의 최고가 되겠다라는 마인드로 주어진 일과 공부에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P.97
'혼신으로 힘을 다 썼지만 좋았다!'리는 교육적으로 유익한 과정을 경험하게 되었다. 누구든 이러한 경험을 반복한다면 가파르게 성장 할 것이고 인생의 행로도 바뀌게 될 것이다. 이러한 도전과 성공 경험이 누적되면 어떠한 위력을 발휘하는지는 뒤에 소개할 예정이다.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수많은 난관에 부딪친다. 삶이 던지는 이러한 문제들을 직시하지 않고 회피하거나 해결하기를 포기해버린다면 우리는 발전하며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하지만 내가 이 문제의 해결책을 찾고자 골뜰히 생각하다 보면 언젠가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몰입을 통해 응전하면, 즉 내 의식의 무대 위 에 현재 나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 하나를 올려놓고 스포트라이트를 계속 비춰주면, 나의 무의식에서 그 문제를 해결해낼 탁월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솟아 오르는 순간을 분명히 경험할 수 있다.
→ 혼신으로 힘을 다 썼지만 좋았다 라는 문구를 기억하고 싶습니다. 이런 혼신의 힘을 쏟는 과정을 반복 하다 보면 도전과 경험이 누적 된다 라는 말이 저의 힘든 월부 생활의 위로가 되주었습니다. 현재의 개인적인 사정과 일, 월부 생활의 힘듬이 계속 있지만 몰입을 하여 혼신의 힘을 다 쏟는 자세로 삶을 임하겠습니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댓글
팥2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