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레버리지/롭무어
저자 및 출판사 : 다산북스
읽은 날짜 :5월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기회비용 # 레버리지#자본증식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롭 무어
영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공한 삼십대 초반의 뱍만장자이자 자기 자본은 단 한 푼도 들이지 않고 오백 채 이상의 부동산을 소요하는 데 성공한 신화적인 인물이다.
부의 지렛대를 만드는 원리에 대해서 작가의 경험에 기반해 기술해 놓은 책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레버리지는 당신이 살아 있음을 느끼지 못하게 만드는 모든 것을 아웃소싱하는 기술이다. 레버리지는 돈을 벌고 지속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당신의 가치를 우선하고 그 외의 모든 것을 줄이거나 제거하는 기술이다. 레버리지는 당신의 시간을 가장 크고 지속적인 부를 창조하는데 사용하고, 당신이 할 수 없거나 하기 싫지만 성취하기 위해 해야만 하는 시간 낭비를 근절하는 시스템이다.
-무엇을 계속하고 무엇을 포기할지 파악하라
약간 땀이 나기 시작할 때 포기하는 것은 나약함이다. 비전의 부족, 장기적인 목적의식의 부재를 드러낸다. 포기가 나약함으로 여겨진다는 이유만으로 그 일을 계속하는 것이 과연 옳을까?포기할 줄 알아야 앞으로 어떻게 일을 추진할지, 어떤 일을 배제할지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싫다고 말하라
당신의 비전과 가치에 도움이 되지 않는 낮은 가치의 일은 다른 사람에게 맡겨라. 사소한 일을 포기하고, 당신이 모든 일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그 시간과 열정을 의미 있고 사랑하는 일에 쏟으면 무한한 자유를 느낄 수 있다.
내가 싫어하는 일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다. 나는 다른 방향에서 수익을 창출하고, 성장하고, 경제에 기여하는 일에 집중했다. 이것이 윈윈이다.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성과와 돈은,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이 아니라 하지 않고 있는 일의 양과 같다.
-노력을 위임해야 하는 이유
파레토의 법칙…삶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일이 균등하게 분배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며 상대적 분배의 가이드 라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레버리지에 내일은 없다
당신은 지금 할 수 있는 일만 할 수 있고, 지금 통제할 수 있는 것만 통제할 수 있다. 미루지 마라. 질질 끌지 마라. 핑계대지 마라. 지금 시작하라.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 가치있는 목표를 향한 질주는 엔도르핀과 세로토닌을 분비시킨다. 그러므로 당신이 비록 그 일에서 큰성과를 얻지 못하더라도 단지 시작하는 것만으로 좋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행복을 원한다면 더 많은 사람을 도와라. 성장과 발전은 도전을 받아들이고 더 많은 사람을 위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부터 비롯된다. 나의 박애 주의에 한스푼을 더 얹어 주었다. 지지를 받은 셈이다. 기회비용이라는 것을 개인에게 맞게 풀어놓았다.
자신에게 최대한 많이 투자하라. 당신은 당신의 가장 큰 자산이다. -워렌버핏
강의를 듣는 것에 약간의 거부감이 있는 것도 사실이였다. 돈낭비라고 생각했던 수준의 강의도 들어 봤기 때문이다. 그 또한 들어 보았기에 비교해서 좋은 강의를 고를 눈이 생긴 거겠지만 나 자신에게 투자하는게 남는거다 라는 확신을 심어주었다.
압도감을 없애는 5단계를 통해서 혼란을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 보았다. 비전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가? 압도감과 좌절감을 느끼고 있지는 않은가? 실수를 두려워하는가? 자신이 올바른 행동을 하고 있는지 의심하는가? 나는 내가 나아갈 방향을 정확히 정했는가…..목표는 확실하게 정했다. 책을 읽고 월부에서 튜터님들과 계속 강의를 듣고 공부를 할 수록 오히려 시간이 더 쪼개지며 계획의 단위가 구체화 되고 있다. 그럼에도 확실히 아직 위와 같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고 있는 중인 것 같다. 목적지는 정했는데 무얼 타고 가는게 확실한지 아직 스스로에게 확신이 서지 않아서 인 것 같다.
시작했다가 중단한 일을 충분히 더 지속했더라면 최선은 아니라도 좋은 결과를 냈을 것이다.라는 문구가 마음에 박힌다. 항상 끝을 보지못한다. 내 기준으로 ..물론 기준이 높아서 일 수도 있지만 어쨌든 그렇게 살았다. 평균적인 수준에서 장기적으로 한 일은, 단기적으로 잘 하다가 포기한 일보다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지금 그렇게 해 나가기 위해 힘을 내서 나가고 있다. 이 책에서 한번 더 방법론을 확인 시켜준 셈이다.
*어떤 분야든 지식에 투자하라 레버리지를 만드는 가장 확실한 연료는 지식이다. 성장과 발전은 지식에서 비롯된다. 당신은 최고의 자산이다. 자신에게 가장높은 이자를 지불하라. 자신에게 현명하게 투자하라(P.95)
*혼란은 매우 단순한 감정이다. ‘명료함의 부재‘가 가장 근접한 해석이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부의 속성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댓글
Co델리아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