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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3,000만원으로 시작하는 아파트 투자 프로젝트
저자 및 출판사 : 김수영 / 2021
읽은 날짜 : 25년 6월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소액투자 #투자는필수 #중소도시이상투자범위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중소도시 이상의 투자범위로 해서 전체적인 소액투자 지역분석을 해주는 책)
1. 저자 및 도서 소개
<도서 소개>
“부동산 가격 폭락이 오지 않을까요? 조금만 기다리면 나중에 싸게 살 수 있는 시기가 오지 않을까요?” 아직 집을 매매하지 못한 대한민국의 2040세대와 무주택자들의 집값 하락에 대한 기대는 여전하다. 하지만 오지도 않을 그 시기를 기다리며 전세만 이어가는 선택은 무책임할 만큼 어리석다. 부자가 되는 출발점은 돈의 크기보다 생각의 크기에 있다. 아직도 폭락론을 믿는가. 더 이상 가만히 있어서는 안 된다. 구독자 150만의 경제 유튜버 신사임당이 강력 추천하는 부동산 전문가, 김수영 대표는 신간 『3000만 원으로 시작하는 아파트 투자 프로젝트』에서 내 생에 서울 아파트 구입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한 마지막 대안으로 지방 아파트 투자를 권한다. 내 집 등기 한 번 쳐본 적 없는 무주택자부터 소액 자금을 묵혀두기 아까워하는 1주택자, 다주택자까지 자산 증식을 위해 알아야 할 지방 아파트 투자의 A to Z를 모두 공개한다.
<저자 소개>
1987년 서울 출생.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를 졸업했다. 모두가 취업 준비와 스펙 쌓기에 여념이 없던 20대 초반, 남들 하는 대로 그저 열심히 사는 것만으로는 결코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투자에 눈을 떴다. 각종 경제 신문과 재테크 서적들을 독파하면서 관련 지식을 쌓았으며 스물한 살에 경기도 소형 오피스텔 매입을 시작으로 부동산 투자에 뛰어들었다. 이후 부동산 경매 투자에 집중해 자산을 불렸으며 현재는 매입 방법, 종목, 지역을 가리지 않는 전천후 부동산 투자가로 진화하였다. 다수의 아파트 및 상가, 꼬마 빌딩 등으로 차익형과 수익형을 고루 갖춘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구축했고, 투자 경력 15년 만에 70억 원의 자산을 일구었다. 부동산학을 기반으로 한 치밀한 분석력, 오랜 실전 경험으로 쌓은 노련한 판단력과 위기관리 능력으로 영리한 투자를 실행하고 있다. 자신의 투자 원칙을 담은 책 『월급쟁이 부자는 없다』를 출간해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현재 부동산 투자 회사 ㈜THE K REPUBLIC의 대표로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본 | 깨, 적 |
p.77 기본적으로 하락장에서 상승장으로 전환할 때 아파트 시세는 1급지 분양권 및 입주권, 1급지 기존 대장 아파트를 필두로 한 신축급 아파트, 1급지 준신축 및 2급지 신축, 이하 급지 아파트 순서로 움직인다. 여기서 주의할 점이 있다. 상승장이 시작될 때 갭이 적다는 이유로 2~3급지 구축 아파트에 함부로 들어가서는 안 된다는 ㄱ것이다. 아직은 때가 아니라. 물론 이때 1급지 대장 아파트를 보러 임장을 가도 중개업소다 설레발을 친다. "이미 (투자자들) 왔다 갔어. 늦게 왔네. 다 쓸어 갔어." 하지만 결코 늦은 것이 아니니 낙담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이제 바닥을 지나 본격적인 상승장이 시작되는구나, 하고 판단하면 된다. | 깨 : 상승장 시작 때 1급지 분양권 및 대장, 신축이 오를 때 2~3급지 구축을 들어가기 보다는 아직 기회가 남은 1급지 대장 아파트 또는 그 바로 다음의 1급지 준신축이나 2급지 신축을 보라는 것 |
p.105 청주 / 청원구는 청주 시민들에게 그리 높은 평가를 받는 곳이 아님에도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1급지 흥덕구의 가파른 상승에 걸맞게 키 맞추기가 들어간 것이다. <중략> 서원구의 아파트들은 흥덕구에 비해서 상당히 저렴한 편이다. 청원구의 1급지와 비교해도 상대적으로 저렴하다고 볼 수 있다. <중략> 어설픈 구축 아파트에는 함부로 투자하면 안 된다. <중략> 상당구 1급지 아파트들은 선전하고 있다. 상당구 내에서 신축과 구축 간의 양극화는 앞으로 점점 더 심해질 것이다. | |
p.138 천안 백석 / 신불당보다는 많이 저렴하지만 구불당보다는 비싸다. 실제로 백석동 주민들은 신불당으로는 이사를 가고 싶어 하지만 구불당으로 갈 생각은 거의 없다. 구불당으로 가느니 여기 그냥 사는 편이 낫다고 생각한다. |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각 지역별로 일정 인구수 이상을 투자의 범위로 삼도록 한 점, 그리고 전체적인 소액투자 지역분석을 해줘서 지역에 대한 개괄적인 이해를 할 수 있었던 책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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