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오엪씨][독서후기] 이기는 습관 / 전옥표 / 쌤앤파커스 / 2007

  • 25.07.01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이기는 습관

저자 및 출판사 : 전옥표 / 쌤앤파커스

읽은 날짜 : 25년 6월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1등조직 #경영노하우 #실행력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조직 관리에 있어서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조직을 만들기 위한 성공사례가 담겨 있는 책)

 

1. 저자 및 도서 소개

<도서 소개>

삼성전자의 마케팅 팀장, 유통 총사령관 등을 역임하면서 ‘1등 조직’, ‘1등 인재’를 키워온 마케팅과 조직의 귀재, 전옥표가 그의 30여 년에 걸친 현장노하우를 담은 책.

 

CEO가 이제 막 필드의 수장을 맡은 리더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시행착오를 겪었던 리더가 분기탱천한 젊은 후배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난해한 용어로 가득한 경영서에는 나오지 않는 현장에서 ‘일’과 ‘성취’라는 씨름상대와의 샅바싸움에서 이기는 법에 대한 가장 직설적인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성공하려면’,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되려면’, 그리고 무엇보다 ‘비즈니스라는 이 필드에서 멋지게 실력발휘하려면’ 꼭 가져야 할 자질 혹은 태도를 알려준다.

 

<저자 소개>

이 시대 최고의 자기혁신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전문적인 컨설팅을 통해 개인과 조직의 고민을 명쾌하게 해결하고 내면에 잠재된 성장과 혁신 능력을 끌어내는 데 탁월하다. 30년 현장 노하우를 담은 『이기는 습관』을 통해 200만 독자들에게 자극과 영감을 주며 세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대검찰청, 국가청렴위원회, 삼성전자, LG 등 대기업과 공기업 특강을 십수 년 동안 진행해왔으며 명실공히 기업이 선호하는 강사 1위로 손꼽힌다.

 

1983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전략마케팅 팀장으로 애니콜, 지펠, 하우젠, 파브 등의 마케팅 성공 신화를 이뤄냈으며 삼성전자 상무이사를 거쳐 동아일보 전문 칼럼니스트, 서울특별시 정책자문위원, 숭실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를 역임했다. 연세대학교에서 MBA를 마치고 성균관대학교에서 경영학박사 학위,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Mdiv)를 받았고, 현재 위닝경영연구소 대표와 서비스마케팅학회 이사직을 맡고 있다.

 

저서로 『지금 힘들다면 잘하고 있는 것이다』 『습관부터 바꿔라』 『착한 경쟁』 『빅 픽처를 그려라』 『킹핀』 『동사형 인간』 외 다수가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깨, 적
p.24 정량적 목표를 동사로 쪼개라 - 통째로 된 계획을 상세히 쪼개고, 그것을 어떻게 실행에 옮기도록 할 것인지 계획을 수립한다. 나아가 총체적이고 광범위한 목표가 아닌 연간 목표를 다시 월간 목표, 주간 목표, 일간 목표로 세분화하여 달성해야 할 숫자를 명시해놓아야 한다.

적 : 목표 자신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때, 한 번에 도착점을 바라보면 두렵고 막연해 시작조차 하지 않게 된다. 이를 세부적으로 쪼개고, 기한도 쪼개서 계획하는 게 필요하다.

->조금 더 목표 지향적으로, 7월 내 시간을 내서 계획 세워보기

p.29 삶과 비즈니스에 있어서 열정이 가진 힘은 막강하다. <중략> 누가 시켜서, 월급을 받기 때문에 일하는 것이 아니라, "이 일은 나의 예술이며, 나의 자부심이다."라는 표정이 역력하다. <중략> 그래서 그런 사람들이 모인 조직은 열정의 온도부터가 다르다. 결국 열정이란 '꿈이 가리키고 있는 방향으로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하는 육체적, 정신적 힘의 원천' 이라고 할 수 있다. 
p.76 "세상은 절대적으로 잘하는 사람을 원하지도 필요로 하지도 않는다. 그냥 남보다 조금만 더 잘하면 된다. 그런데 다른 사람보다 잘하고 있는지 아닌지를 어떻게 판단하느냐? 그것은 남보다 좀더 하는 것이다. 인간은 다 거기거 거기다. 내가 하고 싶은 만큼만 하고 그 선에서 멈추면 남들도 그 선에서 멈춘다. 그러므로 남들보다 약간의 괴로움이 추가되었을 때라야 비로소 노력이란 것을 했다고 할 수 있다." 고승덕 변호사적 : 와...남들보다 조금 더 하는 것이 결국 차이를 만든다는 것이 조금 힘들어도 힘내서 한 번 더 해보는 계기가 되는 거 같다.
p.94 "인생에서 우연히 되는 건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분명 내가 이 시점에 이런 일을 하고 있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죠. 누구는 그것을 자산으로, 기회로 삼고, 누구는 그냥 흘려보내요. 그 차이가 우리네 인생을 가르는 것 같아요.<후략>"

깨 : 지금 나에게 주어진 일(회사)에 충실했을 때 결국 모든 것이 돌아오게 된다는 내용

 

적 : 쓸모 없는 일이라고 생각이 되어도, 다 나에게 경험이 되고 밑거름이 된다. 일도 사람도 경험도 다 마찬가지이다. 어떤 자세로 그것을 마주하고 행동하느냐가 나를 어떤 사람으로 변화시킬지를 결정한다.

p.271 일을 하다보면 막막해지는 순간이 있다. <중략> 누구에게나 그런 순간이 온다. 그때는 망설이지 말고 멘토를 찾아라. 당신이 배워야 할 상대, 당신이 따라하고 싶은 역할모델도 좋다. 그 사람이 비단 선배나 상사일 필요는 없다. 후배든 동료든 배울 게 있는 사람이라면 주저 없이 찾아가 도움을 청하라. 그것이 어렵다면 그를 유심히 관찰해보고 따라 해보기라도 하라.적 : 선배, 동료, 후배 할 것 없이 누구에게나 배울 점과 배우지 말아야할 점이 있다. 나의 힘듦을 털어놓고 배울 수 있는 존재가 있다는 것이 오히려 감사한 일이 아닐까? 힘든 상황에서 현명하게 대처하고 극복하는 노하우를 쌓자.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조직 운영에 한정한다면 회사에서 추구하고 있는 태도를 변경해야 하기에 망설여지지만, 개인에 적용하면 이런 열정을 갖고, 수용하고, 노력하는 태도는 언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책의 제목처럼 이기는 습관을 갖기 위한 행동들을 하나씩 적용해가고 싶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이 책에서 얻은 하나의 문장 : "다른 사람보다 잘하고 있는지 아닌지를 어떻게 판단하느냐? 그것은 남보다 좀더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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