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중반 45기 co델리아 독서후기16- 아주작은 습관의 힘

  • 25.07.02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아주작은습관의힘

저자 및 출판사 :제임스클리어/비즈니스북스

읽은 날짜 :6월25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행동변화 #좋은습관만들기 #계속해내는힘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제임스클리어 

미국 최고의 자기계발 전문가.

저자가 겪은 치명적인 사고이후 본인이 직접 습관을 만들어나갈 위기를 극복해냈던 경험을 바탕으로 더 나은 습관을 세우는 계획에 대해 단계별로 소개하는 책이다. 며칠이나 몇주간 아니라 평생 지속하는 습관에 관한 것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 part1. 아주 작은 습관이 만드는 극적인 변화

일상의 습관들이 아주 조금만 바뀌어도 우리의 인생은 전혀 다른곳으로 나아갈 수 있다. 지금 당장 어떤 방법이 성공적이든 성공적이지 않든 그것이 중요하진 않다. 중요한 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습관이 성공으로 가는 경로에 있느냐는 것이다. 현재 일어난 결과보다 지금 어디에 서 있느냐가 훨씬 더 중요하다. 결과는 그동안의 습관이 쌓인 것이다. 순자산은 그동안의 경제적 습관이 쌓인 것이다. 

시간은 성공과 실패 사이의 간격을 벌려놓는다. 우리가 어디에 시간을 들였든 그것은 복리로 증가한다. 좋은 습관은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들지만 나쁜 습관은 시간을 적으로 만든다. 습관은 양날의 검이다.

목표 설정에 집중하다 보면 심각한 승자 편향적 사고에 매몰될 수 있다. 우리는 승리한 사람들에게 집중한다. 야심 찬 목표가 그들의 성공을 이끌었다고 추축하는 실수를 범하고, 누구나 목표를 가지고 있지만 모두가 성공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간과한다.

습관을 바꾸기 어려운 것은 두가지 이유때문이다. 첫째, 변화시키고자 하는 대상이 잘못되었다. 둘째, 변화의 방식이 잘못되었다. 

우리가 하는 행동들은 대개 각자의 정체성을 반영한다. 우리는 의식했든 의식하지 않았든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스스로가 믿고 있는 대로 행동한다.

당신은 자신이 되고 싶은 사람이 되고있는가? 

우리는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변화에 대한 탐색은 노 없이 보트를 타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우리는 자신에 대한 믿음을 변화시킬 힘을 가지고 있다.

습관이란 자동적으로 실행하게 될 때까지 여러번 반복한 행동이다. 습관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형성된다. 뇌는 즉시 보상으로 이어지는 상황들을 기록해 두기 시작한다. 습관이 만들어지면 뇌 활동은 감소한다. 성공을 예상하며 모든일을 조정하는 신호들을 손아귀에 쥐는 걸 배운다. 장차 유사한 상황이 벌어지면 무엇을 해야 할지 정확히 알게 된다. 더이상 상황을 모든 관점에서 분석할 필요가 없어진다. 습관은 경험을 통해 학습된 정신적 지름길이다.

Part2. 분명해야 달라진다.

우리는 뇌와 신체가 생각하는 과정 없이 얼마나 많은 일을 할 수 있는지 과소평가한다.

나쁜 습관을 변화시키는 첫번째 단계는 그것들을 직시하는 것이다. 추가로 도움이 필요 하다고 느낀다면 자신의 행동에 대해 확인하고 외치는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다. 그 행동에 대해 크게 말해보고, 행동 자체와 그것이 초래할 결과에 대해 생각해 본다.

습관 쌓기는 현재의 습관에 새로운 습관을 짝짓는 전략이다.

우리가 보는 것에 작은 변화가 일어나면 우리가 하는 일에 큰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따라서 생활 및 직장환경에 생산적인 신호들을 채우고 비생산적인 신호들을 제거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자제력은 단기적 전략이지, 장기적 전략은 아니다. 우리는 한두 번쯤 유혹에 저항할 수 있겠지만 매번 자신의 욕구를 무시하는 의지력을 끌어 올릴 수는 없다.

 

Part3. 두 번째 법칙, 매력적이어야 달라진다.

열망과 욕구가 중요하기 때문에 뇌는 이를 담당하는 영역에 훨씬 더 많은 공간을 할당하고 있다. 욕구는 행동을 재촉하는 엔진이다. 모든 행위는 그에 앞선 예측으로 인해 일어난다. 반응을 이끌어 내는 것은 갈망이다.

  1. 현재습관을 한 후에, 내게 필요한 습관을 한다.
  2. 내게 필요한 습관을 한 후에, 내가 원하는 습관을 한다.

    긍정적인 경험과 연결시키는 법을 배운다면 어려운 습관 역시 매력적인 것이 될 수 있다.

     

    Part4. 세번째 법칙 쉬워야 달라진다

    습관을 세우는데에는 반복이 중요하다. 어떤 행동은 반복하는 순간마다 우리는 그 습관과 연관된 특정한 신경학적 회로를 활성화 한다. 

    인간의 행동은 최소 노력의 법칙을 따른다. 우리는 원래 노력이 가장 적게드는 선택지에 끌린다.

     

    Part5.네번째 법칙, 만족스러워야 달라진다.

    우리는 즉시적 만족감을 선호한다는 사실은 성공에 관한 중요한 진실을 보여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루종일 빠른 만족감을 안겨 주는 것들을 좇으면서 시간을 보낸다. 최근 연구들이 이를 증명한다. 지연된 만족감을 선택하는 사람들은 sat에서 고득점을 얻고, 마약 접근 수준이 낮으며, 비만 가능성이 낮고, 스트레스를 더 잘 다루고, 사교적 기술이 더 뛰어나다.

    습관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성공했다는 느낌을 필수 적으로 받아야 한다. 비록 하주 사소한 방식일지라도 말이다. 성공했다고 느끼는 것은 습관이 성과를 냈고, 그 일이 노력할 만한 가치가 있다는 신호이기 때문이다.

 

Part6. 최고의 습관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

습관에도 적성이 있다. 

잘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 사이 

자신에게 맞는 습관을 선택하라. 그러면 그 과정이 쉬워진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습관을 선택하면 인생이 힘겨워진다.

1.무엇을 하면 재밌을까?다른 사람들에게도 재밌을까?

2.무엇이 시간 가는 걸 잊게 하는가?

3.다른 사람들 보다 내게 더 많은 보상을 들려주는 것은 무엇인가?

4.무슨 일이 자연스럽게 다가오는가.

성공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비결은 경쟁할 분야를 제대로 선택하는 것이다.

자신의 강점이 잘 발휘될 게임을 선택하라. 그런 게임을 찾을 수 없다면 스스로 만들어라.

 

골디락스의 법칙

인간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적합한 일을 할때 동기가 극대화되는 경험을 한다는 것이다. 지나치게 어려워서도 안되며 지나치게 쉬워서도 안된다. 딱 들어 맞아야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긍정적인 습관

1.생산성을 높인다 2. 지식을 쌓는다. 3.더 나은 관계를 맺는다

부정적인 습관

1.스트레스가 쌓인다 2.부정적인 생각에 빠진다 3. 분노를 터뜨린다

실제로 승리할 유일한 방법은 매일 더 나아지는 것 뿐이다.

목표를 높이지 마라. 시스템의 수준을(어렵지 않게)낮춰라. 하나의 목표가 아니라 전체적인 시스템에 초점을 맞출수 있게 해준다. 

습관을 형성하는 4단계

 

           문제국면              해결국면

신호——>열망——>//반응——>보상

 

좋은 습관을 만드는 법

분명하게 만들어라

매력적으로 만들어라

하기쉽게 만들어라

만족스럽게 만들어라

 

나쁜 습관을 버리는 법

보이지않게 만들어라

매력적이지 않게 만들어라

하기 어렵게 만들어라

불만족스럽게 만들어라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좋은 습관을 형성하는 것은 생각보다 많은 어려움이 소요된다. 습관역시 대부분 중대한 한계점에 도달해서 새로운 성과를 보이기 전까지는 아무 차이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과정 초기와 중기에는 이른바 낙담의 골짜기가 존재한다. 변화는 극히 작고 눈에 보이는 결과는 없으니 쉽게 그만두는 것이다. 물이 넘칠때 까지는 얼마나 찼는지 모른다는 말이 떠오르는 문구 였다. 사람들은 생각하고 행동하는 부분이 다들 비슷하다는 것도 이를 통해 알 수 있다. 나 또한 얼마나 내가 알고 알아가고 있는지..내 위치가 어디인지 감이 오지 않을때 막막하고 포기 하고 싶을때가 있다. 이 책을 읽다보면 그런 생각조차 잠시 접어둬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1.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결정한다.

2.작은 성공들로 스스로에게 증명한다.

작은 성공들이라는 것이 쉽지 않게 와닿았다. 운동을 해서 챌린지에 성공한 적이 있다. 물론 처음에 목표 했던 바는 아니지만 그래도 될까?했던게 진짜 되었다. 지금 하고 있는 임장도 마찬가지다. 워낙 안해본 일이라 한번에 다 돌아보진 못한다. 시스템을 낮추라는 말이 여기에 해당되는 것 같다. 한 구에 2개 동만 열심히 해보는 것으로 낮춰서 다니고 있다. 나름 내 생각을 잘 지키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습관을 만드는 것도 잘 해 나가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두번 거르지마라. 하루 걸렀다면 가급적 빨리 궤도로 돌아가라. 요즘 계속해서 되내이는 생각이다. 굳이 책을 읽지 않았을 때도 동물적으로 이렇게 해야 된다는 것은 스스로가 알게 되는 것 같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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