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미 내집마련을 영끌로 한 경험이 있습니다.

영끌은 위험하다는 말을 직접 몸소 겪었고, 처음 잘 마련한 집을 팔고, 별로인 지역에 집을 사서 고생중입니다.

1강을 들으며, 내가 얼마나 공부를 안하고 무지했는지 너무 속상했습니다.

40대인 내가 다시 내집마련을 잘해 목표로 하는 곳에 살 수 있을까? 너무 늦지는 않았을까? 라는 의문도 들었습니다.

지금 종잣돈도 없고, 어려운 상황이라 더더욱 그런 생각들이 저를 괴롭혔고, 빨리 집을 마련하고 싶다는 생각에

조급해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강의를 듣고 있는 20~30대들은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고요.

 

저희 상황에 맞는 가장 좋은 지역을 골라 집을 사기 위해서가장 큰 문제인 저희가 가지고 있는 종잣돈과 수입과 지출을 일단 잘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늦게 이 강의를 수강하게 되서 조모임도 못들어갔지만, 알려주신대로 해보겠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제가 처한 이 상황이 변하지 않을 것 같아 무섭습니다.

강의 듣고 과제하는 속도가 늦어 죄송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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