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스스쿠팡 심화반
정쟁이

이번 오프라인 특강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정쟁이님의 셀링 노하우를 가감 없이 모두 다 오픈해서 알려주셨던 점!
어쩌면 내가 그 동안의 노력으로 알아낸 나만의 노하우 일 수도 있는 내용들을 정말 다른 대표님들도 잘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다 알려주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정쟁이님께 다양한 질문들이 쏟아졌는데도 막힘없이 모두 답변을 해주시는 걸 보면서, 정말 꼼꼼하시고 모든 문제를 그냥 묻어두거나 대충 넘어가지 않고 해결하고 넘어가려는 모습과 자세를 느꼈습니다.
제가 이 일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그리고, 비슷한 고민과 문제점을 가진 대표님들과 만나서 얘기를 나눌 수 있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오프라인 강의는 아니었지만, 1:1 피드백 시간에 사실 제가 물어보는 내용에 대해서만 답변을 주실 줄 알고 뭘 물어봐야되지 굉장히 어려웠는데, 제 DB를 먼저 다 보시고 자세한 피드백을 들려주셨을 때 정말 놀랐고, 진짜 이 강의를 듣기 잘 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른 대표님들의 후기도 들어보니 정말 한 명 한 명 꼼꼼하게 보시고 피드백 주신 것 같더라구요.
강의 이후에 바로 적용해보고 싶은 내용이 있었다면 무엇이었나요?
너무 많은데, 일단 사업자 확장을 하면서 데이터 차별화를 하지 않고 모두 똑같이 올리나보니 그 효과가 크지 않았구나 라는 걸 알게되어서, 알려주신 개별세트를 활용해서 사업자별로 DB를 조금씩 차별화해야하는게 1순위 일 것 같습니다.
상품 순환도 아직 한번도 실행한적이 없었기 때문에 배운 내용으로 상품 순환도 진행할 예정이고,
다음 단계로는 시즌 상품을 진행해볼 생각입니다.
셀링을 하시면서 대표님들이 느낀 인생의 변화나 성장 포인트가 있나요?
첫번째 질문에 쓴 내용과 비슷할 수 있는데, 엑셀 자동화, VBA적용, 새로운 솔루션 사용등서 다양한 본인만의 효율화를 정말 많이 시도하셨던 정쟁이님이 업무를 대하는 자세와 방식, 해결하려는 의지등을 보고 무조건 쉽게, 빠르게 해서 큰 성과를 얻어보려고 했던 태도에 대해 반성했다고 할까요?
작은 것이라도 문제가 생기면 알아보고 해결하고 넘어가고,
개선할 수 있는 좀 더 나은 방식이 있는지 연구하고 적용해 보는 태도를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든 게 가장 클 것 같아요.
올해 안에 꼭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요?
그 동안 대량 가공이 성과가 처음 기대에 못미치면서 (현재 DB1만개로 사업자당 매출이 1백만원 내외라..)
여러가지 다른 것에 눈을 돌리면서 해보느라 DB를 몇 달 늘리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 강의를 들으면서 + 여러가지를 3,4달 해본 결과 대량 가공만큼 성장이 확실하게 보장되는 사업이 없을 것 같다라는 어느 정도 확신을 하지게 되었어요.
그래서 대량가공을 알게 된지 1년이 다 되어가는 시점이지만 가장 중요한건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구나.
무조건 DB, DB! 올해 최대한 많은 DB를 만들어내는 게 가장 중요하고 큰 목표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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