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기 29기 지방단지 4서 곧 수도권으로 가지0 콩콩팥]비교합시다!

  • 7시간 전

 

 

안녕하세요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나게 할

 초초보 투자자 콩콩팥입니다

 

창원에 투자를 하려고 한다…

지방은 신축을 봐야 한다니까

음… 신축은?

창원은 학군 수요가 좋은 곳을 보랬는데?

생활권 좋은 선호지역을 봐야겠지…

음?… 음!… 음….

 

오잉? 창원이라도 다 갖춘 건 비싼데? 
그럼 뭘 사야 하지?

 

감사하게도 오프2강을 월부강의실에서 듣고 왔응에도

이 생각에 이르르면

작아진다

용기백배 했던 그 마음은

자꾸만 작아지게 된다.

투자금이 많이 드는데… 

적절한 투자처가 있을까?

 

 

오프 강의때도 정말 집중도 높은 명쾌한 강의였었는데

온라인 역시 쭉 듣게 되는 명확한 강의로 다가왔다.

 

창원에서도 신축급 대장급지만 보던 나에게는

투자로 접근하는 부동산을 다르게 봐야 한다는 것을

이제는 조금 알고 있다.

그래서 창원이라면 투자금에 맞게 구축, 

마산이라면 준신축으로 보고자 생각을 정리해 보긴 했다.

그럼에도 시세를 정리하면서는 뭔가 선뜻 결정에 어려움이 느껴진다.

 

내가 이 돈을 저 물건에 넣을 만 할까…

과연 수익을 가져다 줄까…

전세는 잘 맞춰질까…

타이밍 맞게 수익보고 매도 할 수 있을까?

 

그런 혼란이 올 때 다시 한 번 듣게 된 잔쟈니님의 강의에서

‘비교’에 대한 많은 것들을 확인하게 된다.

이 정도면 괜찮은 건가? 를 알아보는 지역간 가치비교 ,

생활권별 가격비교  등.

결국 입지와 선호도 가격을 비교평가해서 투자전략을 세워야지만

내가 투자한 물건에 대한 확신으로 이어질 수 있고

정확한 내 투자물건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1년 2년,, 3년…. 당신은 투자 공부만 할 것인가?

엄청 멋진 임장 보고서, 그 지역에 누구보다 확고한 앞마당을 만든 자부심…

그런 당신이 정작 투자는 하지 않는다면..?

그러면 나는 취미로 투자공부를 하는 이 밖에 되지 않을 것이다. 

좀 서툴더라도 

확신을 가지고 비교평가만큼은 게을리 하지 않도록 의식적으로 노력해야겠다. 

같은 투자금으로 최고의 수익을 낼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으나,

그것이 투자공부의 연륜과 실력을 바탕으로 하는 것인데,

연륜과 실력도 없는데 결과는 최고를 원하기에

투자가 더 어려워지고 망설이게 되는것 같다.

잔쟈니님께서 해주신 질문지법과 분석을 

잘 활용해서 익힐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좀 더 효율적으로 투자를 할 수 있는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분명 강의는 한 곳을 가르킨다. 

 

비교하세요

 

비교하고, 그래서 더 좋은 것을 골라서 

효율적인 투자를 하는 방법들이 끝없이 설명된다. 

 

 1등 투자처를 찾겠다고 고심할 것이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금액에 맞는 최선의 투자처를 찾아서 실행할 수 있는 용기를 꼭 내야겠다.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공부한 것을 투자의 성과로 낼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되는 2강이었습니다.

잔쟈니님의 비교분석하는 법을 계속 따라하면서 익힐 수 있도록 해야겠다.

어차피 집 한 채로 인생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 그 과정에서 투자의 실력을 쌓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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