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예기치 못한 20년의 시간을 지혜롭지 못한 것인가? 하는 자괴감으로 힘든 시간이었지만 한 인간으로 사람으로 자식으로 엄마로 살아가는 삶의 여정에서 무엇을 선택해야 후회를 하지 않았을까? 하지만 이런 시간 속에서 마음이 시키는 일을 하는 것이 순리라는 생각으로 살아 온 흔적에서 결국 감사함으로 남는다.
삶의 여정 과정마다 의미와 가치가 있었지만 다시 도전한 월부에서 부족함 투성인 스스로를 토닥이며 앞으로 나아가고자 해도 지속적으로 그 나이에 뭐하냐며 스스로를 붙잡는다.
4강 자음모음님의 강의에서 마음의 벽은 실체가 없다고 Way?는 앞으로 나가지 못하게 한다고 하신 이야기는 나를 깨우기 충분했다. 삶에 대한 준비도 계획대로 되는 건 아닌 것을 겪은 후 현실을 마주하기로 다시 한번 나를 추스려 본다.
돈에 대한 생각도 부동산에 대한 생각도 다른 시각으로 마주해야 한다. 어떻게 보면 다른 것이 아니라 가족을 위하여 시장에서 가격 대비 싱싱하고 영양가 높은 것으로 사기 위해 과일과 야채, 계란의 난각 번호를 살펴 보기도 하는 삶도 작은 훈련이었던 것처럼 부동산의 물건도 개인적 경험에서 생성되어진 것을 잘 알려 주신 항목대로 열심히 따라 해보려고 처음 보는 사람을 만나러 갔던 첫 임장을 다녀오고 나서 4강을 다시 들으며 임장 보고서와 단지 임장 , 매물 임장을 위해 앞마당을 준비해보려는 마음이 들었다
첫 임장을 다녀 온 날 심하게 앓이를 하면서도(실은 대상 포진을 앓고 있었기 때문)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아직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강의를 듣고 있는 나에게 어떤 이야기든지 지금은 말리거나 반대하는 이야기를 하면 주저 앉게 될 것 같아 혼자 가고 있다. 아니다 월부랑 같이 간다.
무엇이든지 하게 용기와 방법을 주시던 너바다님 느나위님 권유디님 코크드림님 자음모음님 주우디님의 모든 강의와 특강 속에 배운 것을 모두 다 실행은 어려워도 조금씩 더 빠르게 나아가려고 한다. 자모님의 부동산은 수학과 같은 공식이 없고 사람이 하는 일이라고 하시기에 두려움 없이 열심히 만나고 내가 하고자 하는 목표를 위한 스스로의 노력을 멈추지 않고 가 보자,. 끝이 아닌 동행을 월부와 하게 된 것 감사하며 절실함이 있기에 철저히 준비하고 1호기를 추운 겨울이 오기 전에 준비해 보자고 나와 약속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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