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으로 1억 모으는 법 - 재테크 기초반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결론부터~!
강의료 때문에 고민했습니다만, 안 들었으면 어쩔 뻔!
돈 없지만 강의를 지른 나를 칭찬합니다
저는 소득이 없는 전업주부입니다.
외 벌이에 자녀 둘.
(지출 기준과 통장 쪼개기에 외 벌이 예시는 없어서 당황쓰)
반이 대출금인 지방의 작은 아파트.
재테크.경제 지식이 1도 없는 부부.
현대 사회에선
특별할 것도 특이할 것도 없는
버는 족족 쓰는(그러면서도 '과소비는 하지 않는다.' 자위하는) 그냥 무지한, 평범한 가족의 일원입니다
아는 것도 해본 것, 원하는 것도 없이
생각 없이 살다 보니 어느새 나이는 마흔이 넘었고
뭣 때문이었는지
‘돈을 벌고 싶다.’'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에
3년 전부터 자기 계발서를 시작으로 경제,마케팅, 등 성공한 분들의 추천서를 읽고 강의를 들으며
생각과 행동의 변화를 만들었고
작년부터 외부 활동을 시작해서
이제 소득이 생길까~말까한, '예비 자영업자' 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마음은 가득한데
아는 것은 없는 상태.
돈은 없지만
돈 관리는 배우고 싶은, 제게
아쉽지만(관리할 돈이 없어) 꼭 맞는 강의였습니다.
제 미래를 내다볼 수 있어 설렜고
앞으로 해야 할 일을 알게 되어
막연함이 걷혔습니다.
지금 당장, 저는 소득이 없기에
남편을 설득하는 일이 가장 큰 과제로 남았습니다.
"함께 해보자 여보, 안 될까?"
몰랐던 것을 많이 알게 되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지만
오프닝 강의에서 너나위님께서 해주신 말이 아직 생생하게 남은 이유입니다.
기억 남는 말
새롭게 배운 것
할 일
깔끔하고
유쾌하고
이해하기 쉬운 강의였습니다.
강의에 집중하기 위해서 가족들이 잠든 일요일 새벽. 완강 후 작성하는 후기입니다.
제게 남은 것은 실행과 변화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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