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잘하자] 제네시스박님의 2025절세마스터 수강후기

  • 25.08.06

[1+1보장] 대선이후 최신개정! 미리 알면 1억 버는 절세 마스터!

안녕하세요. 

저는 부동산에 뼈아픈 기억들이 많아서 사실 부동산 투자를 멀리하고 살았습니다.

2004년 신혼때 처녀적 악착같이 모은 7천만원을 종자돈삼아 서울 몫 좋은 곳에 세끼고 25평 아파트를 샀습니다. 그이후 몇 달 안되 남편이 계약취소된 미분양 아파트를 샀는데 2006년 부동산정책이 나오면서 양도세 어쩌구저쩌구 하니 덜컥 겁이나 먼저산 아파트를 팔았습니다.매도를 잘못해서 먼저산건 팔자마자 일억이 올랐고 그이후 산건 팔리지 않아 현재는 사정상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부동산 투자경험의 첫 번째 아픔입니다.

 

 유아인 아이 양육을 위해 직장을 그만두었으나 미래를 위해 주중엔 아이를 보고 틈틈이 주말마다 아이를 떼어놓고 강남으로 경매공부를 하러다녔습니다.  

외벌이 남편을 도와 작은수입이라도 만들겠다는 일념하나로 시부모님 또는 친정부보님께 아이를 맡기고 눈치보며 시작한 부동산 공부였습니다.

 

 주말마다 공부하고 주중엔 임장다니고 법원을 들락거리며 실전경험을 통해 이론과 실전투자로 아파트 두채를 매입했습니다. 하지만 매입한지 석달여만에 추석을 지나면 팔아야지했던 물건들이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를 맞으며 아파트값은 눈뜨면 몇천씩 내려가고 대출이자는 천정부지 치솟고 하루하루가 숨을 쉴수없을만큼 힘든 삶을 견뎌야했습니다.

 남편이 주는 월급 200만원으로는 이자내기도 버거웠고 이자를 내기위해 또 대출을 받는

악순환을 겪으면서 아침이면 부동산으로 달려가 팔아달라고 호소하기를 밥먹듯이 했었습니다. 그때 사람들은 저보고 막차를 탔다며 부동산은 끝났다했고 그동안 투자하겠다고 강의란 강의는 다 쫒아다니고 배웠건만 남은건 마음속 깊이 남은 상처뿐이었습니다.

 결국은 서울과 경기에 받았던 집 한 채씩 다 처분하고 내린 결론은 부동산은 쳐다도 

보지말자 였습니다. 영수증을 보니 제손에 쥔건 취득세, 복비, 명도등 온갖 영수증과 마이너스재정뿐이었습니다.이것이 저의 뼈아픈 두 번째 투자였습니다.

 

그 이후 부동산관련 뉴스가 나오면 저건 나랑상관없어라며 

일부려 애써 외면하고 누가 산 집이 10억이 올랐데 라고 하면 예전에 좋은 물건 처분했던게 

속상해서 애써 외면하기 일쑤였습니다.

그러던중 2023년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우연히 다세대주택을 상속받고 갑자기 노후준비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들면서 갑작스레 친구제안을 통해 산 오피스텔을 포함해서 갑자기 주택수가 3채이상 되면서 머리가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눈감고 살아서인지 뭐부터 정리해야 맞는지 도무지 답을 알수 없는 중에

초심으로 돌아가 올초부터 너나위님강의를 시작으로 월부와 인연을 맺고 다시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쭉 지켜보던중 제게 절실히 필요한 강의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게 바로 제네시스님의 세무 관련 강의인 ‘절세전략마스터’

제게는 단비같은 강의였고 바로 들어가 듣기시작했습니다.

 

아무리 내가 매수잘해도 매도한번 잘못하면 앞으로벌고 뒤로 새는 그 뼈아픈 과거를 되씹지 않기위해 제네시스님 무료강의를 들으며 본강을 바로 결재해버렸습니다.

챕터1의 첫강의부터 제네시스님의 뼈아픈 얘기를 솔직하게 해주시는 걸 듣고 나만 힘든게 아니었구나 했는데 소개한 1억세금을 내신 어느분의 경험담은 저와 너무나 닮아있기에 

이 강의를 듣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또한 그 소개한 분 얘기를 들으면서 얼마나 그분은 막막하고 힘들었을지 강의 듣는 내내 예전 제 모습이 떠올라 힘들기도 헀습니다.

 

하지만 제네시스님이 알려주시려는 내용들을 하나하나 다 마음속에 담아두려고 초집중을 하며 들었습니다. 일이 끝나면 저녁시간을 이용해 자다가도 듣고 새벽에 복기도하고 하지만 너무 어려워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도 다소 있지만 물어볼수도 없는 상황이라 단톡에 문의도 드렸지만 워낙 다양한 질문들이 올라오는지라 무엇부터 어떻게 질문을 해야할지 몰라 그룹톡때 세세한 질문은 드리지 못한게 너무 아쉽습니다. 올리고 나서 보니 다른분들은 아주 자세하게 올렸던데말입니다. 그래도 세무사님 강의는 버릴 것 하나없는 너무 귀한 강의와 자료들이구요.

 솔직히 세무 상담가면 이리 자세하게 알려줄까? 싶을정도입니다.

강의를 들으며 아직도 이해안되고 질문드리고 싶은것도 너무 많고 강의도 이어서 더 듣고 싶고 옆에서 배우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무지했던 부동산 세금에 대한 기초 지식은 알게되었고 약간의 방향성은 습득하게되어 하나씩 실천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새정부의 세금관련 정책이 나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신다 하니 참 

감사합니다.

제네시스님 ~정말 감사합니다..제네시스님의 강의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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