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나는열매] 재태크기초반 2주차 강의후기

나는 지금까지 키움증권 MTS를 사용중이였고 각 MTS별 수수료가 차이난다는것은 알고 있었지만

얼마차이나지 않는다고 생각했고 그게 큰 차이를 불러일으킬거란 생각을 하진 못했다

이번을 계기로 그 작은 수수료가 어떤 차이를 낼 수 있는지, 또 복리효과에 대한 위대함에 대해 느끼게 되었다

난 ISA계좌가 무엇인지, 어떤 효과인지, 또 연금저축펀드는 무엇인지에 대해 잘 알지 못했고

그것에 대해 그냥 들어보긴했지만 관심이 없었다

이번을 계기로 그것이 왜 필요한지, 나에게도 해당이 되는지 알 수 있었고

어떤것이 나에게 유리할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된 것 만으로도 큰 수확이라고 생각한다

다행히도(?) 나는 S&P500을 매달 꾸준히 적립식으로 사모으고 있었다.

국내상장ETF가 아닌 미국직접투자로 이용중이였고, 이번강의를 통해서 국내상장과 직접투자의 차이에 대해

혼자서 더 많이 찾아보게 되었다. 그리고 나에게 적용했을때 어떤 방식으로 투자를 해나가는 것이 맞는 방향인지

고민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절세혜택과 앞으로의 원-달러가치에 대한 변화들, 앞으로의 나의 소득변화예상 등

나의 최종선택은 여러가지를 고려한 선택이 될 것이다.

어쨋든 ISA계좌, 연금저축펀드에 대해 장점을 알았으니 그것들을 최대한 활용하여야겠다

아 별점을 3점 준 이유는 몰랐던 세계를 알게 하는 내용이라 당연히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지만

 2주차 강의 중에 총 6차시 강의 중 1차시 강의는 서론이였다.

1시간동안 서론을 말씀해주셨는데 너무 지루했고, 나머지 2차시부터의 강의들은 어려웠다

조금 더 쉬운설명으로 강의를 만들 수는 없었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