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7기 5를 단지 6채 투자할 조 - 우유집사] 3주차 강의 후기

3주차는 프메퍼님의 강의로

서울 4급지에 해당되는 B,C지역에 대해

생활권별 특징과 단지분석으로 비교평가 하는법까지

세세하게 배워볼 수 있다. 

이번에 앞마당으로 선택한 지역이 B지역이고

다음 앞마당을 C지역으로 할 생각이였는데

강의에서 이렇게 분석해주시다니 완전 럭키비키다 >_<

강의 내용에 의존할까봐 조금 걱정되긴 했는데

성장하려면 먼저 B지역에 대해 스스로 분석해보고

그 다음 강의에 말씀해주신것처럼 

비교평가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격이 비슷하다면 가치가 더 좋은 것을 선택하고

가치가 비슷하다면 더 싼 것을 선택하는 것,

가치도 비슷하고 가격도 비슷할 때는 보조지표를 이용할 것!

프메퍼님이 비교평가 핵심을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왔다. 

5년간 투자생활을 하신 프메퍼님의 노하우까지~

레버리지 할 수 있는 알찬 강의다.

강사님들이 여러 번 해주신 말씀이지만 들을 때 마다 와닿는 건

충분히 가치가 있고 저평가된 단지라면 뭘 사도 상관없다고

그중에 더 좋고 덜 좋은 우선순위가 있을뿐!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알려주신대로

투자의 기본과 원칙을 지키고 기준대로만 하면

비교평가가 자연스럽게 되고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집은 단순한 투자재가 아니라 거주의 공간이기 때문에

House가 아닌 Home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즉, 실거주자의 시선으로 바라봐야 한다.

강의 내용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건 후반부에 해주신 말씀이다. 

“좋은 가치의 단지가 먼저 떠나갔더라도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또 기회가 옵니다.”

“하지만, 가만히 있으면 또 기회는 날아갑니다.”

가만히 있으면 날아간다는 말이 더 귀에 박혀온다.

준비를 잘 하려면 꾸준히 해야하고

꾸준히 하려면 독서 + 인맥이 중요하다고..!

강의 임장 과제한다는 핑계로 독서를 못하고 있는데

독서 하자!! ㅠㅠ

독!강!임!투 다시 한번 명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