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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공부인증

[열기88 너바나님이ㄹ6 풍요로운 3(삶) 만들조 _땡큐레터] 라이첼 선배님처럼, 인생은 도전이다 ‼️

25.09.15

 

 

시간을 내서 경험을 공유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생각했는데, 모임 전 미리 자료주신 것보고 1차 놀람+감동+감사였습니다. 그리고 실제 조모임을 진행하면서 모든 질문에 정성을 다해서 답변해주시고, 최대한 더 많은 질문에 대한 답을 해주시려고 더 물어봐주시고, 끝까지 라이첼 선배님의 경험을 하나라도 더 나눠주시려는 모습에 감사와 감동으로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결국은 개인의 상황, 방향성 등에 따라서 공부/지식+실제 경험이 조화롭게 이루어져야 한다, 특히 경험에 장사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배울수 있었습니다. 특히 조원분들을 통한 직접 경험에 가까운 간접 경험도 정말 좋은 팁이었습니다. (물론 현재의 저는 그정도의 도움도 드릴 수 없는 상태이라는 것과는 별개로..^^;) 그 이외에도 수많은 꿀팁과 조언들로 가득찬 시간이었습니다. 

 

답변중에 대부분 개인의 상황, 방향성에 따라 결정해야 한다고 누누이 강조하셨는데, 절대 하면 안되는 케이스 1개를 말씀해주신것에 현재 제가 처한 상황이 딱 걸려서 순간 웃프기도 했습니다. (그것을 위해 했던 선택은 아니었지만 결과적으로 거기에 해당되는 케이스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 월부를 미리 알았더라면 하지 않을 결정이었을까, 그래도 결국 같은 선택을 했을까 스스로 돌아보기도 했습니다.)

 

성장, 재미, 의미 중에서 재미가 가장 중요하다. 
저의 평소 모토와도 통해서 더욱 와닿았습니다. 평소 아무리 힘들어도 내가  "성장"한다는 느낌을 받으면 거기에서 "재미"를 느끼거나 찾을수 있다고 생각해왔습니다. 내가 하는 것의 "의미"를 찾는 "재미"도 매우 크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현재 저의 문제 중 하나가 "재미"를 느끼는 "루틴"을 만들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한 가지 질문이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투자+마인드+루틴 등 결국 모든 것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면서 라이첼님의 경험담을 잘 녹여주셔서 월부를 처음 듣고, 용어도 모르는 저이지만, 너무 공감하면서 들었습니다.

특히 지방 지역 놓친 2군데 경험담이 왠지 앞으로 나도 겪을 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기도 했습니다..ㅎㅎㅎ 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도록 지식+경험을 쌓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 강의 후기쓰는 것도 저도 사실 직업병이 있어서 자꾸 제대로(!?), 구조적으로? 보고서 쓰듯이 쓰려는 버릇이 남아있어서 강의를 다 듣고, 메모도 해놓고도 자꾸만 미루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미래의 내가 지금의 내가 무슨 고민을 하고 있었지?" 라는 생각으로 쓰라는 그 말씀에 "와우! 이거다!"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도 지금까지 수년간 감사일기를 쓰고, 이것저것 메모해놓은 것들이 꽤 많은데, 이전에  쓴 글들을 보면서 웃기도 하고 오히려 위안과 교훈을 얻고 하는 경험들을 했거든요.. 그런데 왜 강의후기는 그런 생각을 못했을까? 생각했습니다. 1년 후의 내가 지금의 후기를 웃으면서 보고 있기를 상상해봅니다!

 

평소 조원분들의 수강 과정이야기나, 오늘 라이첼 선배님 이야기까지 들으면서 아.. 역시 배움에는 끝이 없구나~ 정말 나도 최소 3년은 계속해서 월부 커리큘럼 따라 가보자! 하고 결심했습니다! (솔직히 월부 처음 들어오면서 그냥 1개 듣고 끝내려고 생각했었음을 고백합니다..ㅠㅠ )

월부 강의 들으면서 수강생들이 끝까지 갈 수 있도록 시스템이 너무나 촘촘하고 체계적으로 잘 짜여있어서 놀랐는데, 오늘 라이첼 선배님과의 미팅을 통해서 월부에는 선한 영향력을 주고 싶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2시간 넘게 하나라도 더 주기 위해서 진심 가득한 경험담 공유해주신 라이첼 선배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진짜 너무 기초적인 질문밖에 안적어냈는데 좋은 질문들 가득 적어내주신 조원분들 덕분에 여러 방면으로 생각해보고, 배울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댓글


라이첼
25. 09. 16. 00:32

ㅋㅋㅋㅋ저도 그랬습니다 처음에 열중 1개만 듣고 나가려고 했는데, 궁금해서 하나씩 듣다보니까 어느새 투자까지 했습니다^^ 아고 제가 말을 잘못했네요ㅠㅠ 자산재배치의 경우에는 경우가 많은데, 월부 강의 들으시고 덜컥 계약금 넣고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말씀드린 것이었습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었네요! 저도 땡큐님 후기 보면서 같이 느낀 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ㅎㅎ 다음에는 같은 조 동료로 뵈어요^^

그레이스
25. 09. 16. 03:12

땡큐레터미라클메이커 님은 닉네임처럼 따스한 편지로 기적을 만들어주시는 분 같아요.✨️ 조톡방에 함께 계셔주셔서 늘 마음이 따뜻합니다.🥰 머무시는 자리마다 아름답고, 그 따스함을 함께 나눠주셔서 참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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