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서기7기 2반 16조 뷰가공] 부생아 뷰가공의 뒤집기 도전!

  • 23.12.21

홈페이지 오류가 있어서 카폐에다가 작성해두었습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10403285




"안녕하세요. 뷰가공 입니다."

(VIEW VALUE STUDY)

*가치를 보고 투자를 하는 사람"



" INTRO "


안녕하세요! 월부 6개월차 뷰가공입니다.

아직 모르는 것도 많고, 글도 못쓰는 제가.

오늘은 6개월간 월부안에서 여러 분들과 함께 하면서

용기를 얻어 첫글을 적어보자 생각을 했고,

도전의 정신으로 글을 한번 적어보려 합니다.


부린이가 되기위해 이제 막 태어난

저와 같은 부생아분들께서

제 글을 보시고 힘내었으면 하는 마음에

한자한자 적어보려 합니다


부족하지만 이쁘게 봐주세요







" 신생아 아기의 뒤집기 "


신생아 아가들이 터미타임(엎드려서 근육을 키우는 시간)을 거쳐 뒤집기를 하는데

평균 90~150일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성장속도에 따라서, 환경에 따라서, 성향에 따라서 뒤집기 하는데 더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부생아와 정말 닮은 점이 많은것 같습니다


월부의 터미타임으로는

강의를 통해서 꾸준히 할 수 있는 힘을 기르고,

조모임을 통해서 환경을 만들어 가고,

나눔을 통해서 긍정을 만들어 가는것 같습니다.

그 과정에서 좋은사람들을 만나서 빨리 성장하기도 하고,

열심히 해도 제자리 걸음을 하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이러한 과정들을 거치면서 투자자로 거듭나지 않나 생각이 드는것 같습니다.


저도 이제 시작한 부생아이고 아직까지 뒤집기를 하지는 못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꾸준한 터미타임으로 기초근육이 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와같이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도,

기초를 만들어가고 투자자로써 뒤집기를 하기까지

꾸준히 함께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 괜찮아요. 우리 아직 처음이잖아요. "



혹시 지금. 임보를 작성하면서, 강의를 보면서, 조원분들과 얘기를 나누면서

" 나는 왜 부족하지? " 라고 생각이 드시나요?

같이 시작한 조원들이 저보다 빠르게 임보도 더 잘 작성하는것 같고,

"나는 왜 느리지?" 라고 생각이 드시나요?

저는 정말 많이 생각을 한것 같습니다.

심지어 " 내머리로는 불가능한 것인가?"

라고도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이것에 대한 근본적인건 "비교" 인것 같습니다.

강의에서 들은 내용이지만 비교는 좋은비교와 나쁜비교가 있는데,

우리는 항상 나쁜 비교를 하는것 같아요.

남들의 잘하는 점과, 내가 못하는 점을 극대화 하여 내 자신을 까내리는 나쁜비교를요.

그런데 좋은비교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월부에서 하는 BM(BenchMarking) 입니다.

비교를 하면서 좋은것만 내것으로 만드는게 바로 좋은 비교라고 생각합니다.


월부를 시작한지 6개월이나 되었고, 임장보고서를 3개째 쓰고 있지만,

매번 잘 모르겠고, 힘들고, 잘쓰고 싶은데 잘안되는것 같아요.

하지만 조원분들의 과제도 함께 보면서 다음에는 해봐야지 하는 생각으로

항상 마무리를 짓는것 같습니다.


나는 왜 못하지 생각하는 순간 끝이 없이....

자존감이 하락하더라구요!

(여기서 약간 포기각 나옵니다)


몇년간 뼈깍는 노력으로 만들어진 다른 분들의 결과물만 보고

비교하고 포기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우리는

아직 처음이고, 미숙하지만, 앞으로 더 잘 할 수 있으니까요.


제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게 최선을 다했다면! 그게 최선의 결과이고,

누군가는 저의 최선의 결과를 또 BM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괜찮아요"





" 긍정도 레버리지 "


우리가 하는 조모임도 긍정의 효과가 있지만,

그보다 더 열심히 하고 진심인 조장모임이 긍정의 최강이라고 생각합니다.

첫조장을 하면서도 정말 많은 긍정의 힘과 자신감을 얻은것 같습니다.

지금도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받고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느낀바로는 책을 읽고, 실천하려 한다 해도.

긍정이라는 것이 뿅 하고 생기는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옆에 긍정적인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어느새 긍정이 즘며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목표를 가지고, 함께 노력하고, 좋은습관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자연스레 형성되는게 긍정의 습관인것 같습니다.

하루의 아침을 긍정으로 시작해서 하루의 마무리를 긍정으로 마무리 하는 레버리지!

어디가서도 받을 수 없는 레버리지라고 생각이 됩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반장님이 해주신 말씀이 있어요.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께도 함께 말씀드리고 싶네요.


" 지금 너무 잘하고 있어요 "




" 지금까지 저를 이끌어 주셨던 분들께. "


저를 이끌어 주셨던 명품 데르메스 반장님

그리고

지금까지 함께 해주시고 도와주신

조장님들 조원분들에게 정말 감사한것 같습니다.

항상 이끌어 가시는 모습을 보면서


" 끌어주기를 바라는 사람이 되기보다는

이끌어 가는 사람이 되는 사람이 되어보고자 하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성장이 느리다고 많이 생각하는데,

항상 잘 성장하고 있다고 말씀해주셔서,

포기하지 않고 6개월 이라는 시간을 달려 올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많이 부족하고, 작은 케파로 나눌 수 있는게 적지만,

꾸준히 한발씩 내 딛으며, 언젠가는!

받은 만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어보겠습니다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긴글 읽어주신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누군가에게 정말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실준470113 , 친정댁, 애플반, 16조


화이팅입니다!



댓글


미음
23. 12. 21. 09:35

긍정긍정 화이팅!!

휘나
23. 12. 21. 20:00

저야말로 조장님의 긍정의 힘을 열심히 레버리지 하며 여기까지 온 것 같아요! 늘 주변에 밝은 영향 주시는 조장님 파이팅입니다!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며 함께 성장해가요~~!

누리네집사
23. 12. 23. 19:36

조장님의 긍정마인드 열심히 레버리지 하고 있습니다~!! 남은 오늘 하루도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