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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임장이 생겼다는 것은 알았지만 

실전반 수강중이라 정신이 없었고 

커리큘럼 확인이나 그런건 전혀하지 않은채

저희 조원분들이 실전임장을 신청하셨다길래

얼떨결에 나도 해야겠단 생각에 신청하게 됐고

대기였는데 운이 좋게 들을 수 있게 됐습니다.

 

제 두번째 앞마당이자 한때는 투자처로

생각했던 곳을 줴러미 튜터님과 임장하게되니

예전 기억이 떠오르며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임장할때 무엇을 봐야하는지

현장에서 들으니 머리속에 쏙쏙 들어오고

정리가 한번에 됐습니다. 

 

90년대 00년대 10년대 매물들을

보며 매물 임장 방법을 배운것도 좋았고 

 

부사님과의 QnA 시간이 

있는것도 몰랐었는데 

평소 어렵게만 느껴졌던 부사님의 입장에서

말씀해주시니 신기하고 새로웠습니다.

 

무엇보다 하루종일 임장하는 중에

튜터님께 질문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공교롭게도 실전 임장날

제가 보던 매물을 매수할지 말지 결정하려던

날이였는데요. 

 

부사님이 

매도자가 천만원을 올리자 포기하고

더 못한 단지에 투자하게 됐다는

손님 이야기를 해주셨고 

 

튜터님께서도 

네고가 안되더라도 매수하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네고를 하려던 저에게

갑자기 매도자가 천만원을 올려서 

당황스러웠지만 

그래도 싸다는걸 알고 있었고 

그날 들었던 조언들 덕분에 

편익과 비용을 따져보고 

매수 결정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단 하루 실전임장으로 

정말 많은 것을 배웠고 도움이 됐습니다.

 

임장하는 방법을 제대로 배우고

싶으시다면 꼭 수강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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