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2,277건
여러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법 우리가 하는 대부분의 고민은 다 잘하고 싶은 것에서 시작된다. 열 가지 어려움을 만나면 하나씩 해결하는데 급급하다. 그런데 시간이 흐를수록 잘못된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 열 가지 문제를 다 덮어버릴 수 있는 일 하나에 몰입함으로써 다시 똑같은 어려움이 생기지 않게 하는 것이 맞았다. 어떻게 그렇게 10
운칠기삼이 아닌 기삼운칠 매번 모든 상황에서 다 이길 순 없다 운이라는 부분도 작용하기 때문이다 운칠기삼이라는 말도 있듯이, 생각보다 성과에 운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다 그렇다고 해서 기를 소홀히 하면 안된다 조금이라도 확률을 높일 수 있는 시도를 하면서 복기 개선해나가야 한다 투자도 마찬가지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최대한 집중하며 기삼을 먼저 채운다 그러
삶에서 버릴 만한 경험은 단 하나도 없다. 좋은 일, 나쁜 일, 후회스러운 순간, 뜻밖의 행운 등 어떤 것도 그냥 사라지지 않고 지나고 보니 귀한 재료들이 되었다. 몇 년이 흐른 뒤 그 경험들이 전혀 예상하지 못한 시간, 공간에서 다시 살아움직이는 결과물이 될지 이전에는 미처 몰랐다. 힘든 하루를 보냈다면 언젠가 쓰일지 모르는 재료 하나를 더 모았다고 생각
시간에 쫓겨서 하는 투자의 독 출산 예정이라서,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회사 프로젝트로 바빠져서 등 시간이 부족해질수록 결정을 더 빨리 내려야 한다고 느낀다. 본인이 어느 정도 준비가 되어 있는지 시장사황을 고려하지 않고 생애 주기나 회사 상황 등에 쫓겨서 매수를 성급하게 하는 이들이 있다. 시장 분위기 좋을 때 일단 잡아야 한다는 조급함에 압도되어선
흑백으로만 선택하면 세상은 단순해진다. 하지만 실제 우리가 사는 삶은 그렇지 않다. 현실의 대부분은 ‘둘 중 하나’가 아니라 ‘둘 다 안고 가야 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흑과 백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는 압박에서 벗어나라. 가치를 저울질할 수 없는 둘 다 소중한 것을 두고 어느 하나를 포기해야 하나요?라고 물으면 답을 찾기 어렵다. 모순처럼 보이는 두 감
'어떤 단지가 더 오를까?(호재)' 이 물음을 던지기 전에 그 단지가 가치대비 저평가 되어있나를 먼저 살펴봐야 한다 지금 저평가 되어있기에 매수하는 것과 오를 것 같아서 사는 것은 천치차이다 특히나 장기보유에 있어서 더 그렇다 더 오를까는 저평가 다음에 고려할 요소다 +@를 먼저 보면 상황과 본질이 바뀌는 것이다 마치 지금 운전할 자동차를 구매하려는데 '이
힘든 시장에서도 돈 버는 투자자 혼란스런 시장에서도 잘 되는 투자자들의 특징이 있다. 그들은 앞으로 자신을 나아가게 하는 생각만 한다. 시장이 어렵더라도 그래도 할 수 있는 이유를 찾는다. “지금 규제가 있어도, 그래도 시작할 방법은 뭘까?” “작은 돈으로 지금이라도 가능한 지역은 어디지?” “리스크를 줄이려면 어떻게 만들어갈까?” 투자 환경이 완벽해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