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임이라는 걸 처음 해봤다(분위기 임장이라지^^)
초중고를 부천에서 나오고
서울로 대학가고 결혼 생활을 하다가 다시 아이를 키우면서 친정(부천)쪽에서 지내게 되면서 나는 부천을 누구보다 쫌 잘 아는 동네(?)라고 생각했는데 분임을 통해서 새롭게 알게 되는 사실이나 투자자로서 보면 또 다르게 보이는 부분이 있었다(상동지역에서 선호하는 행복한 마을 다정한 마을 등 그냥 평수가 커서? 집값이 비싸서? 단순하게 생각했는데 실제 학원가가 그 쪽에 많이 생성되어 있고 중학교 성취도 평가도 좋았던 거였다. 또 분임을 통해 다정한 마을 옆 진달래 마을도 선호하는 아파트란 걸 처음 알았고)
다만 귀에 쏙쏙 박히지만 강의 난이도가 훅 올라가는 주우이님 3강부터 강의를 들을 때는 다 알 것 같은 것들(수익률보고서부터 임장보고서까지 이놈의 보고서들이 문제다!) 이 내가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의기 소침해진다.
그래도 본질은 그게 아니라는 주변 선배&동료들이 있기에 왜 투자자가 되기로 했는가? 생각하면서 느리더라도 꼭 도달하기! 세운 목표에 꼭 마침표를 찍으련다!
TalkFile_분임루트(중상동).pdf.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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