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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미지 삽입)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25.9.19~21.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 파고든다는 것 :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무시하고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에만 집중하는 것
탁월한 성과는 당신의 초점을 얼마나 좁힐 수 있느냐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 할일 목록 대신 성공 목록을 만들어라
할일 목록은 사소하고 중요하지 않은 일까지 해내야 한다고 우리를 괴롭히는 원흉
어떤 것이 얼마만큼 중요한지 생각하지 않고 이메일을 받은 순서대로 처리하고 있지는 않은가.
할일 목록에는 본디 성공이란 의도가 빠져있으며 할일 목록을 지우는 데 오랜 시간을 보내고
이는 성과와도 아무 관련이 없다.
# 80대 20의 법칙
몇몇 소수의 아웃풋이 대부분의 결과를 만든다. 선택적 노력이 거의 모든 성과를 창조한다.
할일 목록에 파레토 원칙을 적용할 때 비로소 성공 목록이 된다.
# 멀티태스커들은 그저 모든 일이 엉망
멀티태스킹은 한 번에 여러가지 일을 망칠 수 있는 기회
한번에 두가지 일을 할 수는 있지만 한번에 두가지 일에 모두 효과적으로 집중할 수는 없다.
# 자기관리란
해야하는 일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자기관리가 필요해” 라고 말하지만.. 이때 우리에게 필요한 일은
그 일을 지속시키는 습관이다.
성공은 옳은 일을 해야 얻는 것이지, 모든 일을 다 제대로 해야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 의지력의 수명은 정해져있다. 머리를 많이 쓸 수록 정신력이 떨어진다.
의지력이 가장 높을 때 가장 중요한 일을 우선으로 처리해야 한다.
# 균형잡힌 삶이란 거짓말이다.
탁월한 성과를 위해선 그것을 성취하기 위해 모든 시간을 들여야 하고, 다른 문제는 손을 쓸 수 없을 만큼
악화되지 않도록만 가끔씩 중심을 잡아주면 된다.
# 현재와 미래의 자신 중 승리를 거두는 쪽이 바로 그 우선순위를 정하는 결정 요인이다.
# 해야할 다른 일들이 수시로 떠오른다며 그것들을 할일 목록에 적고 일단 눈앞에서 치워라
이 책은 챕터 1~8까지 읽으며 감탄하다가 중간부터는 미국스러운 사고방식(?)으로 한참 전개되어서
좀 몰입이 깨졌다가 다시 후반부에서 경청할 만한 내용으로 마무리 된,, 아주 깨달음을 많이 준 책이다.
늘 휴대폰 캘린더에 빼곡하게 적은 할일 목록을 가지고 있던 나는,,,
늘 그 목록에서 쉬운 것만 쓱쓱 했다고 체크하며 나름의 안도감을 느꼈지만,
정작 정말 중요한 목록은 지워지지 못한 채,, 내일로,, 내일로.. 미루던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기에
이 책에서 지적하는 많은 잘못된 것들과… 정말 내가 해야 할 일들에 자극 받지 않을 수 없었다.
다만, 책을 읽기만 하고 내가 실제로 적용하지 못하면 말짱 도루묵이라는…
책을 내 삶에 적용할 수 있어야 내가 바뀐다는 것을 명심하고 실천해 가야하는데.. 지금 실천하고 있는건가.. ㅠ
+) 유리공 케어 라는게 이 책에서 나온 말이 었구나…
고무공은 떨어져도 튀어오르지만.. 유리공은 떨어뜨리면 깨지고 만다.
책을 읽으면서 계속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책의 RAS가 계속 떠올랐음..
내가 해야 할 일들을 눈에 보이는 곳에 적어두고 몰입을 하며 내가 해야 하는 좀 더 작은 단위에 집중해보자.
내가 해야 하는 일들이 숙제가 아니라… 먼 미래의 나와 내 목적, 성취를 위한 한 페이지의 한 걸음임을 기억하자.
최종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대부분의 사람이 자신의 목표에 가까워지지 못하는 이유
> 목표달성까지 필요한 모든 내일에 오늘을 연결시키지 못했기 때문
* 과정의 시각화를 하면 목표달성에 필요한 단계를 각각 쪼개어 생각하게 되고
이는 남다른 성과를 위한 전략적 사고를 할 수 있게 됨
조원분들과 나누고 싶은 질문을 책 속 문구,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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