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60기 3주차 용맘님 오프라인 수강후기 용감한형제 : 전진하고 정진하기

영광스럽게도.. 용맘님 3주차 오프라인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사실,, 용맘님과 초면이었습니다 .. 

누구신지 성별조차 모르는 상태에서 처음 뵈었는데,, 

첫 타임 수업이 끝나고,, 완전 매료되었습니다 ^^;; 

한문장 한문장 전해주시는 에너지가 너무 진심이셨거든요..

  (+ 이상하게 눈물 날 것 같았다는 다른 수강생분의 말씀이 이런 뜻이 아닐까 싶어요)

또 너무 진했어요 ㅎㅎ  높낮이가 크진 않지만 엄청 짙고 포근한 아침정원 향기 같은 느낌~ 

 ♪ ♬ ~ 한꺼번에 밀려 든 그대(용맘님)라는 해일에 난 이리저리 떠내려가~~♩♬

3주차에서는 현장에 나가기 전 / 중 / 후 프로세스에 대해서 배웠는데요

실제로 임차인으로서만 계약해봤던 저에게  

너무나도 도움이 되었고 

실제로 내가 이 상황이라면 어떤 것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겠구나~ 를 살펴볼 수 있었던 강의였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던 내용은 

# 돈을 어디까지 보태야 할지

   : 주식, 펀드, 퇴직금을 뺄지 말지 ㅍㅎㅎ 

     제가 정말 궁금했지만 어디에도 물을 수 없던,,

# 세대수

   : 지금 더 높은 급지에서 제 예산에 들어오는 것들은 

     284세대.. 400세대…. 이런 것들인데 

     이것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알 수 있었습니다.  

# 매물확인시,, 

  : 예산이 적은 싱글로서는 구축을 주로 매수대상으로

    볼 것 같은데 하자를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 가계약금 넣기 전에

   : 돈을 백이라도 넣어버리면 

     나의 요구사항을 더 추가하기 어렵게 될 수 있는 점

그 외 부대비용( 세금 무엇…. )  등…   

그냥 강의라고 생각하면,, 이미 부동산을 몇 차례 거래해보신 분들은 

너무 쉬운 내용 아냐? 라고 생각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난생 처음 부동산거래를 시도해보는 사람에게는

우리집을 고르는 것부터,, 

한 개라도 실수하면 나중에 수습할 수 없게 되는 것들을 

손 붙잡고 배우는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진심으로 강의를 들었기 때문에 알 수 있었습니다.

튜터님이 얼마나 진심으로 강의를 하시는지를.. ❤️🧡💛💚💙💜

+) 

수강생 분들과 인사하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ㅎㅎ

같은 관심사를 가진 분들과 같은 공간에서 이야기 할 수 있다는 것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남은 수강기간에는 열심히 단지 뽑아서 과제완성하고, 

또 현장에 직접 가봐서 부사님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늘려보겠습니다!!

오프에서 뵈었던 분들 다음에 또 만났으면 좋겠습니당~~ 🤗🤗🤗